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대처법 5가지 알아보자

보이스피싱은 영화화가 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현재도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막상 보이스피해를 당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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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이스피싱에 당했을때 당황하지 않고 바로 해야 할 대처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처법을 알고 있다면 혹시 모를 보이스피싱에 당했을 때 대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보이스피싱 예방법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대처법을 알기 전에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을 예방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 첫째 앱 설치를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을 때 절대로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를 해야 합니다.
• 둘째 모르는 전화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는 절대 받지 말아야 합니다.
• 셋째 계좌번호, 생년월일, 이체송금을 요구하는 어떠한 전화라도 의심을 하고 바로 정보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주의를 하더라도 보이스피싱 사기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대처법 

(1) 피해신고 및 계좌 지급정지 요청

보이스피싱범에게 사기를 당해 돈을 이체하거나 송금을 했다면 즉시, 입금 금융회사나 송금 금융회사로 전화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및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금감원(1332)과 경찰청(112)으로 전화하면 피해신고 및 지급 정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본인 계좌 일괄 지급 정지 신청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탭에 들어가셔서 본인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바로가기

 

(3) 개인정보 노출 등록

출처가 불분명한 URL을 클릭한 경우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사이트에 들어가서 '개인정보노출자'로 등록하여 신규 계좌 개설 및 신규 신용카드가 발급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바로가기

 

(4) 핸드폰 명의도용 방지

본인이 개통하지 않은 이동전화, 인터넷 전화의 가입현황을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사이트에서 조회한 후 명의 도용으로 인한 개통 확인 시 해당 통신사에 연락하여 해지신청 및 명의도용 신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바로가기

 

(5) 피해구제신청

보이스피싱범에게 사기를 당해 돈을 이체하거나 송금을 했다면 전화 또는 구술로 피해구제를 신청할수 있습니다. 신청일로부터 3 영업일 이내에 피해구제신청서를 금융회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허위로 피해구제 신청할 경우 형사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받으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피해 신고처

(1) 정부기관

경찰청	국번없이 112 (피싱사기 피해신고)
금융감독원	국번없이 1332 (피싱사기 관련 문의 및 상담)

 

(2) 금융은행

금융/은행 피해신고처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신고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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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이스피싱에 당했을때 당황하지 않고 바로 해야 할 대처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디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도록 모르는 사람의 문자/전화는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