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중요하지만 매크로로 돈 번 사람은 없다.
하지만, 투자 판단할 때 도움이 된다.
세계에는 경제 집단이 두 개 있다. IMF와 연준이다.
IMF는 올해 경제 전망을 3번씩이나 틀렸다.
전쟁, 질병과 같은 시장변수가 많다.
이건 알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투자자는 항상 유연하게 열어놓고 생각을 해야 한다.
큰 위기가 오면 성장동력이 바뀐다. 지금 상황은 다들 전망을 바꾸더라.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
1) IMF 의 경제전망의 뷰를 체크한다.
IMF가 경제전망의 톤을(VIEW) 바꾸는 시점이 신뢰를 가지고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계속해서 '하향-하향'의 뷰를 보이다가 뷰를 '상향'으로 바꿀 때
2) 이면 합의
유가와 관련해서 바이든이 사우디가서 합의를 한 거 맞냐?
이란 핵위협으로 부터 안전 보장받을 수 있는 무기 공급에 대해 조건부 합의를 했을 거 같다.
하지만 아직 의회 승인을 거쳐야 된다. 의회 승인이 되면 사우디가 움직일 확률이 높다. 이면적 합의가 있었을 것이다.
무기 승인을 한 이후의 opec회의를 주시 해야한다.
3) 전 세계적 경기 부진 확산 국면
경제상황에 대한 전망이 나뉘어 있다.
(침체 아니다 vs 침체다)
분명한 건 논란이 중요하지 않다. 둔화되는 건 맞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4) 게임 체인저
현재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 전쟁 종료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전망을 다 바꿔야 한다.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 여러 경로를 두고 시장을 봐야 한다.
주식 시장에 있다 보면 인식 전환이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L자형, BOX권의 비밀
닷컴 버블, 금융위기 이후에 지수는 박스권을 갔다. 지수에 투자했으면 재미가 없었다.(박스권이 길게 갔다)
항상 큰 위기가 오면 그 뒤에는 성장 동력이 바뀐다. 기존의 있던 성장 공식이 깨졌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 공식을 대입하면서 박스권이 형성된다.
2009년 이후 국내 성장률이 낮고 지수는 박스권이다.
호텔신라, LG생건(10배)은 크게 상승하였고 2006~2007년 기존 주도주였던 조선주 철강주는 -80%였다.
기존 주도주가 크게 하락하고 새로운 새살이 크게 올라 sum 해보면 지수가 옆으로 긴다.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것이다.
시장의 성장동력이 바뀌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몇 년간 주도했던 종목이 위험할 수 있다.
6) 성장 엔진의 변화
왜 그랬나?
우리나라는 수출하는 국가로 젤 높은 수출 지역의 성장동력이 무엇인지가 중요한다. 그 당시(2008~) 중국이 가장 큰 수출 지역이었다. 2008년 이후 중국은 2차 산업이 줄고 3차 산업이 올라오는 시기였다.
3차 산업과 최적화 었던 호텔신라와 일부 종목이 맞아떨어졌다.
2006~2015년 중국의 산업 변화를 제대로 읽고 최적화된 기업을 찾았다면 큰 이득을 보았을 것이다.
유연하게 생각을 해야 바닥에서 주식을 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의 성장엔진의 변화를 봐야 한다.
미국은 이미 앞으로 새로운 산업전략을 수립하고 그것이 제조업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성장동력
미중 갈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으로의 수출 비중이 커지게 될 것이다.
미국의 낮아진 제조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중국의 2차 산업과 3차 산업이 바뀌면서 주도주가 바뀌었듯이 2008년 에 기존 성장 동력인 수출 전략을 내수전략으로 변경하였다. (살기 위해서)
미국도 위기 상황에서 살기 위해서 앞으로의 전략을 제시하였다.
우리가 봐야 할 건 지수가 안 좋은 것도 매크로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수출하는 국가들의 성장엔진이 바뀌고 있더라. 지금부터 해야 한다. 지수 바닥을 확인하고 사면 주도주는 이미 많이 올라가 있을 것이다.
주식은 위험을 않는 만큼 거기에 대한 수익이 보장된다.
각자의 몫이다.
위험의 크기, 준비된 자세가 필요하다.
지금의 시장에서 볼 수 있듯이 전쟁에 의해 산업의 지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
7) 중국의 반도체 위기와 미국의 온 쇼링
중국과 대만의 갈등이 커지게 될 것이다. 그 결과 공급망 부족 현상 온 쇼링이 발생할 것이다. 미국 유로의 큰 투자가 일어날 것이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8) 새로운 성장 동력은 어디?
태. 조. 이. 방. 원.(신조어)
태양광, 조선, 이차전지, 방산, 원자력
여기서 잘 찾아보자.
Summary (투자자의 덕목)
새로운 성장동력을 대입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지수의 L자 박스권으로 나타난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투자자의 덕목이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게 주식이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제가 안 좋을 때 사서 좋을 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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