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정책 동향1 13년만에 해외 첫 원전 수주로 '원전관련주 꿈틀' 엘다 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 한국 원전(K-원전)이 이집트서 3조 원 '잭팟'을 터트렸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 (UAE) 바라카 원전 건설 프로젝트 수주 이후 13년 만에 해외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원전 프로젝트는 이집트 엘다 바 프로젝트로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인 로사톰의 자회사 'ASE JSC'가 주도하는 원전 프로젝트이다. K-원전은 총 300억 달러(약 40조 원)에 달하는 원전 프로젝트 중에서 약 3조 원에 이르는 기자재 공급과 시공 부문을 따냈다. 두산에 너 빌리티가 터빈을 시공하고 두산에 너 빌리티 협력사 100여 곳에서 부품 공급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목표 윤석열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국정과제로 내세웠다. 산업부는.. 2022.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