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플랫폼1 미국 패션 중고 거래 플랫폼 회사 '포쉬마크' 네이버 품으로 네이버, 포쉬마크 인수와 주가 하락 지난 4일 네이버는 미국 패션 중고 거래 플랫폼 회사인 '포쉬마크'를 16억 달러 (약 2조 3441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인터넷ㆍ포털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네이버의 포쉬마크 인수합병 소식이 발표되자 네이버 주가는 시장의 우려를 반영하듯 크게 급락하여 거래되었다. 포쉬마크는 어떤 회사인가? 포쉬마크는 2011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소셜미디어ㆍ온라인 커뮤니티가 결합된 지역 기반의 중고 거래 플랫폼 회사이다. 이용자 수 8,000만 명 중에서 MZ세대가 거의 80%를 차지하고 있고 이용자 하루 평균 접속 시간은 네이버 웹툰과 비슷한 25분 정도 된다. 판매글은 매일 50만 건 이상 게재될 정도로 많다. 포쉬.. 2022.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