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6화 줄거리
박재상과 원상아의 부부싸움, 효린의 자해
효린은 화영이 죽던 날 부모님이 싸웠다고 한다. 아빠 박재상은 딸을 아는 체도 하지 않은 채 지나쳐 효린의 외할아버지 차를 타고 집을 나갔고 엄마 원상 아도 효린에게 말도 없이 집을 나가버렸다고 한다. 이에 효린은 두 분이 돌아오지 않을까 봐 자해를 했다고 한다.
붉은 구두 그림과 푸른 난초
효린은 화영을 본적도 없는데 그냥 막 떠올랐다고 한다. 인혜는 난실에서 효린과 같은 경험을 했다고 말하고 이게 다 푸른 난초 때문일 거라고 말한다. 인주는 화영의 죽음. 신 이사의 죽음 에서의 푸른 난초와 인혜가 말하는 푸른 난초가 같은 것이라고 직감하게 된다.
박재상의 불법 재산 축적 의혹을 제기하는 인경
인경은 서울시장 토론회장에서 등기부등본을 공개하여 박재상의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
고모할머니와 박재상의 만남
고모할머니 혜석은 인주를 통해 박재상을 만나려고 한다. 박재상은 만나지 않겠다고 하자 인주는 사진 한장을 내밀고 박재상은 사진을 확인하고는 고모할머니 혜석을 만난다. 혜석과 박재상의 대화에서 혜석이 원령가와 깊은 관계가 있음이 밝혀지고 회사와 인경에게 해가 미치지 않도록 박재상을 압박하고 돌아간다.
박재상의 아버지의 재산축적을 인정
박재상은 기자들을 불러모아 아버지의 재산 축적을 인정하고 이것은 사실 원장군의 차명계좌라고 밝힌다. 원장군의 차명계좌를 알게 된 후 사죄하는 마음으로 박재상 재단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게 된다.
원령가의 비밀을 파헤지는 인경
고모할머니 혜석은 인경에게 더 이상 원령가를 파고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인경은 혜석과 원령가의 관계를 눈치채고 원령가의 비밀을 캐낸다. 인경은 정란회를 파고들고 정란회 멤버들 중에 생존한 사람은 원기선 장군, 장사 평교장, 실종된 최희재 그리고 오혜석 밖에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된다.
인주에게 푸른난초를 선물하는 원상아
원상아는 인주에게 돈세탁을 위해 싱가포르에 다녀오라고 지시하지만 인주는 망설이게 된다. 이에 원상아는 인주에게 푸른 난초를 선물하고 푸른 난초의 향기를 들이마시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인주 고모할머니 혜석을 살해하다.
집으로 돌아온 인혜는 인주가 고모할머니 혜석을 살해한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작은아씨들 6화에서는 큰 역할을 기대했던 고모할머니 혜석의 죽음과 최종 빌런이 원상아라는 것을 알게 해 준 회였다.
이제 6화 밖에 남지 않아 다음 화 부터 드러나지 않은 비밀들이 하나하나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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