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마지막 녹화, 직접 밝힌 런닝맨 하차 이유

SBS 주말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톡톡 튀는 이미지로 감소역할을 해 왔던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해 왔다. 전소민의 활약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매우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오늘은 런닝맨 막내 전소민의 활약과 직접 밝힌 런닝맨 하차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소민 마지막 녹화, 직접 밝힌 런닝맨 하차 이유

전소민 런닝맨 마지막 녹화

지난 23일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은 전소민이 오는 10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2017년 4월부터 6년여간의 긴 시간동안 함께 했던 프로그램이었기에 많은 고심을 하고 런닝맨의 멤버, 제작진과의 긴 논의 끝에 결정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전소민 런닝맨 하차 이유

전소민이 런닝맨을 하차하는 이유는 시청자들에게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해서라고 밝혔습니다. 31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인사는 천천히 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는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런닝맨 이후 방송

런닝맨 제작진은 전소민의 하차 발표 당시 전소민의 후임은 아직 결정 된 것이 없고 당분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6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런닝맨을 통해 많은 웃음을 줬던 전소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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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런닝맨 감초 전소민의 런닝맨 하차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