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정말 지옥에 있는 것 같이 힘든 시기일 것이다.
코로나19 초반의 주식시장을 겪은 사람들 역시 힘들것으로 추정된다.
나 역시 지옥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의외로 이 하락장을 잘 견디고 있다.
어떻게 견디고 있나?
지금 본업이 열라 바쁘다.
미치고 팔짝 뛸 정도로 바쁘다.
그래도 감사하다.
본업이 바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서든 주식시장을 기웃거렸을 것 같다.
주식 시장을 거의 일주일 동안 보지 않고 있다.
새벽에 미국 시장이 어떻게 되었는지 만 보는 정도이다.
그래서 인지 주식 스트레스가 덜하고 잘 견딜수 있는것 같다.
내가 주식을 하는 이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정년퇴임 (60세까지 다니기를 희망) 하고 난 이후에 할 일로 주식투자를 점 찍었다.
그때까지 많이 겪고 배우고 견디는게 최종 목표 인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할듯하다.
하락장을 얼마나 많이 겪을건데 그 많은 스트레스를 온몸으로 다 견딘다면 돈은 얻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강을 잃을 수 있다.
주식 시장을 보기 힘들때는 나처럼 피해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떻게 해서든) 이런 하락장도 언젠가는 지나가니까.
반응형
'경제를 배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랄 게 없었던 잭슨 홀 미팅 파월 발언 (23.08.25) (0) | 2023.08.26 |
---|---|
데이타센터 매출 비교 (엔비디아 vs AMD vs 인텔) (0) | 2023.08.26 |
신이 주식을 하지 말라 하네.(투자생각) (0) | 2023.08.25 |
인플레 시대...버핏이 말한 '최고의 투자법'(투자생각) (0) | 2023.08.25 |
하락장에서 스트레스는 받지 말자. (투자생각) (0) | 2023.08.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