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통비 절감 제도 지하철ㆍ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

2023년 달라지는 제도로 교통비를 절감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ㆍ버스 통합 정기권이 도입된다. 지하철ㆍ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일은 현재 미정이지만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전국 대도시권 지자체 및 운송기관과 협의를 통해 올해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관련하여 알아보자.

지하철ㆍ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 배경

지하철ㆍ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

기존에 운영 중인 지하철 정기권은 한달 동안 55,000원에 총 60회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버스 환승이 되지 안 쓰고 30일이 지나면 횟수가 남아도 사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ㆍ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이 추진된다. 

지하철ㆍ버스 통합 정기권

지하철ㆍ버스 통합 정기권은 55,000원의 이용권으로 60회 버스 및 지하철 환승이 가능하고 1개월 대중교통 이용횟수 60회를 다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경우 마일리지로 돌려받을 수 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전철 정기권 요금

권역	이용구간거리	편도요금(카드기준)	월 정기요금
1	20km	1,250원~1,450원	55,000원
2	25km	1,550원	58,000원
3	30km	1,650원	61,700원
4	35km	1,750원	65,500원
5	40km	1,850원	69,200원
6	50km	1,950원	72,900원
7	60km	2,050원	76,700원
8	70km	2,150원	80,400원
9	80km	2,250원	84,200원
10	90km	2,350원	87,900원
11	100km	2,450원	91,600원
12	110km	2,550원	95,400원
13	120km	2,650원	99,100원
14	120km초과	2,750원이상	102,900원

Summary

출퇴근 및 등하교 때문에 대중교통(지하철,버스) 이용이 잦은 사람들에게 반가운 지하철ㆍ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사업이 이르면 2023년 6월쯤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ㆍ버스 이용하는 시민 수가 상당한 만큼 빠르게 시행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