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MAM-TBRAT1 EU 환경규제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도입 유럽연합(EU) 배터리 여권 이란? 유럽연합은 배터리의 생산, 이용, 폐기, 재사용, 재활용 등 전 생애주기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제도를 말한다. 배터리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용 최적화, 재활용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긴 새 배터리 규제안의 법제화를 추진한다. 이른바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제도로 2026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배터리 여권을 확대한 것이 '디지털 제품 여권'이다. EU의 이러한 움직임은 독일, 일본 등 주요국들에게서 발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독일의 움직임 독일은 EU 회원국 중에서 가장 먼저 배터리 여권 플랫폼 개발에 나선 국가이다. 지난 4월 독일은 '디지털 배터리 여권'을 준비 중이라 발표했다. 배터리 여권 개발을 위해 독일은 820만 유로 예산을 편성.. 2022.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