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방위산업의 미래 - 세계 4대 방위산업국가

한국 주요 무기수출국으로  부상

K-방산

한국이 주요 무기수출국으로 급부상하자 일본의 재팬타임스가 이를 대서특필하며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South Korea emerges as major defense industry player

 

최근 한국의 방위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어 북한의 군사도발의 위협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 방위산업 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방위산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크게 대비된다.

 

전 세계 4대 방위산업 국가로의 천명

국제평화연구소인 스톡홀름의 한 연구원에 의하면 한국은 현재 최근 무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어 앞으로 세계 무기 시장에서 메이저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27일 우리나라는 폴란드에게 탱크 1000대, 곡사포 600대, 전투기 50대를 계약함으로써 한국 사상 최대 무기 수출 계약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을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어어 4대 방위산업 국가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한국의 방위산업 수출액 증가세

올해 한국의 무기수출 증가로 방위산업 수출액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한 약 100억 달러(약 14조 2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방위산업 수출액은 70억 달러(약 9조 9610억 원)로 기존 최고 기록이었다. 

 

한국 방위산업의 급성장 원인 - 북한의 위협

한국의 방위산업이 급성장한 이유는 북한의 위협을 견제하기 위해 방산기술을 높여왔기 때문이다. 이 같은 기술 발전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결합되어 시너지가 극대화 된 것도 한몫하였다.

 

한국의 방위산업의 급성장 원인 - 지정학적 환경

한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동유럽 국가들이 무장을 강화함에 따라 특수를 누릴 전망이다. 아시아에서 NATO에 무기를 수출할 수 있는 한국이 유일하다. 방위산업은 한국의 차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