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정의
로봇산업에 대해서 공부할 시기가 된 거 같다.
요즘 핫하데~
로봇의 정의는 외부 환경을 스스로 지각(Perception)하고, 상황을 인지(cognition)해 자율적으로 동작(motion) 하는 기계 장치를 의미함.
최근 IT의 신 유튜브에서 관련 내용이 있어 정리해 보았다.
로봇의 사용 용도
로봇은 사용 용도에 따라 산업용, 서비스 로봇으로 분류.
산업용 로봇 분류
1) 협동 로봇 - 소형화&덜 위험해 펜스 x, 사람과 같이 일함. 단가 2000천만 원, 유럽이 선두
2) 산업용 로봇 - 대형화&위험해 펜스 o, 1억~2억 이상, 일본이 선두
서비스로봇 (웨어로블 로봇)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가 주도
현대차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1) 전문 서비스 로봇 - 극한직업 수행 로봇, 의료, 물류, 국방, 농업(대동)
삼성전자 로봇 서플라인 체인 - 인탑스(EMS), 이랜텍(BMS), 드림텍(FPBA)
로봇 모터 관련 업체 - 에스피지/로보티즈
2) 개인 서비스 로봇 - 가사용인 로봇 청소기, 주방
용 로봇, 로봇 집사, 반려 로봇, 돌봄 로봇, 교육용인 학습 로봇, 취미용인 스포츠 및 악기 로봇 등이
해당
* 로봇을 운영하려면 통신망이 필요하다.
저지연을 위해서는 5G mmWave 28 Ghz 고속 통신이 필요함.
* 특화 망이란
일반기업이 필요에 따라 주파수를 할당받아 건물 단위의 제한된 구역에 구축해 운영하는 소규모 네트워크 임.(1호 특화 망 사업자 네이버)
특화 망 수혜업체
이노와이어리스, 에치에프알
-MEC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
통신 단말과 네트워크 사이에 일종의 중간 거점을 만들고 중앙에 집중돼 있던 데이터 컴퓨팅 자원을 분산시켜 트래픽을 분산
MEC의 콘셉트는 로봇(자율주행)과 기지국이 통신을 할 때 지연이 생기면 안 되는데 지연이 생긴다. 그래서 근처에 통신 상자를 가져놓고 3자 통신을 한다. 자주 통신을 하는 명령어는 에지 컴퓨팅과 하고 지연이 생기도 되는 것들은 기지국과 할 수 있게 하는 것.
5G 3.5 Ghz와 28 Ghz 2개의 주파수가 있다.
3.5 Ghz는 느리지만 건물 투과율이 높아 커버리지가 넓다.
28 Ghz는 빠르지만 건물 투과율은 낮아 커버리지가 좁다.
5G(자율주행, 메타버스) 핵심은 빠르기(저지연)이다.
* 이노와이어리스
스몰셀을 만드는 업체
5G 기지국 설치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스몰셀을 통해 커버리지를 높일 수 있다.
스몰셀이란 건물 안의 소형 기지국을 말함. 가격이 대형 기지국의 10~20% 수준
21년 매출액/영업이익 906억/134억
22년 (F) 1470억/300억, 1 Q22 156억/-14억 적자(비수기)
* 에치에프알
사업부는 모바일 액세스와 브로드밴드 액세스로 나뉜다. 유무선 통신장비
로봇산업을 이해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공부를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부족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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