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상의 죽음과 도일의 배신 작은아씨들 10화

작은아씨들 10화 줄거리

작은아씨들 9화 엔딩 장면에서 원상우는 박재상을 만나 총을 겨누며 끝나게 된다. 

박재상에게 죽임을 당한 원상우

하지만 마음이 여린 원상우는 박재상에게 총을 쏘지 못하고 박재상에게 총을 빼앗긴다. 하지만 총에는 총알이 없었다. 박재상은 원상우를 돌로 내려져 죽여버리고 원상아에게 원상우를 죽인 것을 말한다. 원상아는 자신의 오빠를 죽인 박재상이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한다.

닫힌방에 갇힌 인혜 구출 

닫힌방에 갇힌 인혜를 찾아온 원상아는 자신의 엄마가 왜 갇혀 있었냐는 인혜의 물음에 자신의 아버지 원기선 장군이 자산을 늘리기 위해 사람을 죽인 것을 교회에 가서 말하겠다고 해서 가둬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고는 인혜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그림을 그리라고 한다. 무덤덤하고 그림을 그리던 인혜를 인주와 최도일이 찾아내 구출에 성공한다.

복수계획을 알려주는 최도일

박재상은 정신병원에서 인주를 구해준 사람이 최도일이라는 보고를 받고 최도일의 아버지와 손을 잡고 있다는 걸 눈치채게 된다. 이에 최도일의 어머니를 병원으로 옮기고 약점을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최도일의 어머니는 아들과 남편을 지키기 위해 혀를 깨문다. 최도일은 병원에 입원한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오고 박재상과 마주치게 되고 자신과 어머니를 안전하게 출국시켜 주면 자신의 아버지의 복수 계획을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최도일의 작전

최도일의 아버지가 탄 차가 폭발하고 최도일이 배신한 것으로 전개되었는데 사실은 인주를 제외하고 박재상을 속이기 위해 작전을 펼친것이었다. 

인경의 뉴스로 할 수 있는 것

인경은 최도일의 어머니와 방송에 나가 재개발 위원장을 죽인 사람이 박재상의 아버지 박일복이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뿐만 아니라 박재상의 선거유세 현장에서 원상우가 죽어가면서 남긴 박재상의 살인 영상을 공개하고 저축은행을 망하게 한 것도 박재상이 대출한 4000억을 갚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폭로한다.

박재상의 죽음과 최도일의 배신

살인 및 많은 비리가 폭로되었지만 시장 당선이 유력했던 박재상은 손에 푸른난초를 쥔 채 투신자살을 한다. 사실 원상아가 살해한 것이다. 

박재상을 보내주고 난 원상아는 인주에게 전화해 가만있지 않겠다고 협박하고 인주는 자신의 명의로 된 계좌에 돈이 없음을 확인하면서 10화는 끝이 난다.

작은아씨들 11화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