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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초 세운 계획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게 하는 타파법 공개

by 로칸 2024. 1. 1.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 상황에 적응하고 예상하지 못한 큰 아픔도 경험했고 흥분의 월드컵도 지나갔습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여 계획을 세우고 걸맞은 다짐을 하고 새로운 긍정의 변화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들을 하는 시기입니다.

 

하루 이틀이 한 달, 일 년이 되며 완주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그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새해 초 세운 계획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게 하는 타파법 공개
작심삼일

 

작심삼일은커녕 작심하루도 허다하다. 어떻게 하면 작심삼일, 작심하루로 끝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작심삼일 타파법 - 나와 목표에 대한 탐색

첫째 나와 목표에 대한 탐색이 필요합니다.

 

내가 세운 목표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 필요한 것인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남들이 영어 공부하는 게 좋아 보이니까 운동하고 멋진 몸매 사진을 SNS에 올려놓는 게 부러우니까, 동료가 딴 자격증이 부러워서 세운 목표가 아닌지 따져봐야 합니다.

 

어학에 관심이 많고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데 도움이 되니까 나의 건강을 위해서, 나의 간절한 승진에 도움이 되니까 세운 목표인지 정확한 탐색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명확한 동기부여가 되고 이를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작심삼일 타파법 - 스마트하게 뇌를 속여라.

둘째 스마트하게 뇌를 속여야 한다. 우리 뇌는 편안하고 익숙한 것을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변화를 가져오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저항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결심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려고 할 때는 뇌가 그 변화의 정도를 크다고 느끼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뇌의 저항, 방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차근차근 꾸준하고 작은 변화를 통해 큰 변화를 가져오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예로 10kg을 단기간에 빼는 것은 겁이 나지만 당장 점심시간에 밥 한 숟가락 덜 먹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꾸준하고 간단한 습관 교정으로 목표를 성취한다면 완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작심삼일 타파법 - 주기적인 자기 점검

셋째 주기적인 자기 점검이 필요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목표는 흔들림이 없는지 구체적인 계획들은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점검 기준이 없다면 성취의 과정을 살피기도 어렵고 설사 실수가 있더라도 바로잡기 어렵습니다.

 

나에 대한 따스한 눈길과 배려

목표, 노력과 같은 단어들은 굉장히 목적지향적이고 인내의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목표 달성을 위해 자신을 몰아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도움이 되고 필요하지만 한 발 더 나아가서는 스스로에게 따스한 눈길과 배려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꾸준함 속에 몇 번의 실수는 용인해 줄 수 있어야 하고 목표를 향해 잘 나아가고 있을 때는 스스로 칭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Summary

새해를 맞아 계획을 세우고 완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올해는 꼭 모든 계획들이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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