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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트로트 전성시대 잘 나가는 여자 트로트 TOP 5인방

by 로칸 2022. 12. 21.

몇 년 전만 해도 소외되었던 트로트였지만 최근에는 트로트 전성시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열풍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가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잘 나가는 여자 트로트 TOP5에 대해서 알아보자.

잘 나가는 여자 트로트 TOP5 - 송가인

출생 : 1896년 2월 26일 전라남도 진도

소속사 : 포켓 돌 스튜디오

데뷔 : 2012년 싱글앨범

송가인은 2012년 데뷔한 여자 트로트 가수다. 긴 무명 생활을 지내던 중 무속인이셨던 어머니의 권유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에 출연하여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간드러지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일품이며 판소리로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실력을 쌓아 왔기 때문에 트로트가 최적의 장르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잘 나가는 여자 트로트 TOP5 - 홍진영

출생 : 1985년 8월 9일 전라도 광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데뷔: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홍진영은 2006년 드라마 연개소문을 통해 데뷔했으며 JYP 연습생으로 걸그룹을 준비하였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자 소속사를 옮겨 그룹 스완의 멤버로 활약하였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소속사의 부도로 그룹이 해체되고 2009년 '사랑의 배터리'라는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승승장구하며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여성의류 쇼핑몰을 여는 등 트로트 가수로써의 길을 걷게 된다.

잘 나가는 여자 트로트 TOP5 - 장윤정

출생: 1980년 2월 16일 충청북도 충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데뷔: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내 안에 넌'으로 대상을 받았지만 가수로써의 데뷔는 험난했다. 가난한 집안 탓에 기획사에 들어가서도 단역 배우로 활동하였으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나 사랑과 전쟁 등에서 재연배우로 전전해왔다. 하지만 이후 어머나라는 곡으로 트로트 장윤정을 알리며 입지를 다지게 되고 승승장구하게 된다.

잘 나가는 여자 트로트 TOP5 - 전유진

출생 : 2006년 10월 10일 경상북도 포항

신체 : 165cm B형

가족 :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데뷔 : 2020년 3월 14일 "사랑.. 하시렵니까?" 

소속사 : 없음

전유진은 2019년 혜성처럼 떠오른 트로트계의 샛별로 노래는 따로 배운 적이 없고 노래를 부른 기간도 얼마 안 된 천재성을 가진 여자 트로트 가수다.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가 2019년 미스 트롯 송가인의 노래 부르는 모습에 매력을 느껴 따라 한 것이라고 한다. 미스 트롯이 끝날 때쯤 해변가요제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에서 본 뒤 경험 삼아 지원했다. 제19회 포항 해변 가요제에서 "용두산 엘레지"를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으로 출연하여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다.

잘 나가는 여자 트로트 TOP5 - 설하윤

설하윤 사진
설하윤

출생: 1992년 7월 19일 서울특별시

소속사: TSM 엔터테인먼트

데뷔: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 거야 '로 데뷔

2016년 정식 데뷔전에 2015년 12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 이란 이름으로 출연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불멸의 연습생으로 출연한 이유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호 연습생에다가 12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냈기 때문이다.2017년 4월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컴백했고 2019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로 벨소리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트로트 가수의 입지를 점차 다지게 된다. 그리고 트로트 가수 최초로 맥심을 촬영해서 역대급 볼륨감 몸매로 화제가 되었다. (2019년 맥심 화보 표지모델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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