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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애락 가족극 '빨간풍선'의 미소가 아름다운 여배우 서지혜는 누구?

by 로칸 2022. 12. 22.

지난 12월 17일 TV조선 드라마 '빨간 풍선'이 마녀는 살아있다 후속작으로 첫 방영되었다. 빨간 풍선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지만 겉으로는 시원하게 드러내며 말할 수 없는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줄 가족 드라마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여배우인 서지혜가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여배우 서지혜에 대해서 알아보자. 

서지혜 프로필

서지혜 사진
서지혜

  • 출생 : 1984년 8월 24일생으로 39살이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이다. 
  • 신체 : 키 170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다. 
  • 학력 :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였다. 
  • 소속사 : 서지혜의 현재 소속사는 CJ 계열사인 '문화창고' 이다. 같은 소속사에는 전지현, 윤지민, 윤지온, 한동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 외모 : 서지혜는 커다란 눈, 날씬한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로 웃는 모습이 이쁜 우리나라 대표 미녀다.

서지혜의 외모

서지혜는 성균관대 재학시절 같은 학과 남자 선후배들의 인기투표에서 과에서 가장 예쁜 사람 1위, 성격 포함하여 3위에 뽑혔을 정도로 대학시절부터 유명했던 미인이었다. 아이돌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실제로 '라디오스타'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서지혜의 데뷔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길거리캐스팅 되어 연예계에 데뷔를 한 케이스이다. 2002년 태무의 뮤직비디오 '눈이 내리네'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후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2005년 공포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에 지원해서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서지혜의 '신돈' 노국대장공주

서지혜는 MBC 특별기획 사극 드라마 '신돈'에서 공민왕의 부인 노국대장공주역으로 출연해 아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서지혜가 열연한 노국대장공주는 원나라에서 시집온 원나라출신의 공주로 원나라로부터 독립하려는 공민왕 편에 서서 원나라의 횡포와 억압에 맞서서 투쟁하는 등 남편 공민왕을 위해 헌신하는 찐한 연기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신돈의 성공으로 서지혜는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서지혜의 몸매 관리

서지혜는 커다란 키 뿐만 아니라 몸매 관리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필라테스가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부터 시작해 10년 이상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관리와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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