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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명가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 회장이 추천하는 겨울철 한파대비 자동차 관리법

by 로칸 2022. 12. 15.

요 며칠 사이에 갑작스럽게 추운 날씨가 찾아왔고 급기야 예상치 못한 폭설로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자동차에 진심인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 회장도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겨울철 되기 전에 자동차를 관리하고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다.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점검해야 할 자동차 점검 항목

자동차 점검 사진
자동차 점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점검해야 할 자동차 점검 항목에는 타이어 점검, 자동차 배터리 점검, 부동액ㆍ냉각수 점검, 와이퍼(위셔액) 점검 등이 있다.

1) 타이어 점검하기

겨울철에 눈이나 비가 오고 나면 대부분의 도로가 빙판길(블랙아이스 현상)이 된다. 이 때 타이어가 많이 마모되어 있으면 제동거리가 길어져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격적인 겨울철이 오기 전에 타이어 마모상태를 꼭 점검하여 마모가 많이 된 경우 교체를 해야 한다. 타이어 마모상태 확인 방법은 타이어의 빗살무늬 틈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어 이순신 장군의 삿갓이 보이는 정도를 보고 교체 시기를 판단한다. 삿갓이 1/2 이상 보이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를 교체할 때는 겨울용 타이어(스노 타이어)를 사용하고 추가로 스노 체인을 장착하는 것이 겨울철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추운 겨울에는 타이어 내부의 공기압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약 10% 정도 높여주는 것이 좋다.

2) 자동차 배터리 점검하기

추운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점검은 필수다. 자동차 배터리는 추운 날씨에 성능이 많이 떨어지거나 방전되기 쉽다. 본격적인 겨울이 되기 전에 배터리 사용기간을 확인하고 3년 이상 사용하였다면 미리미리 교체해 줘야 한다.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주차시 자동차 커버나 수건 등으로 배터리를 보호해주거나 블랙박스 경우 저전압 모드로 변경해 놓는 것이 좋다. 배터리 교체 유무 확인은 차량 보닛을 열어 배터리 상부의 상태 표시등의 색깔을 보고 교체 여부를 판단한다. 녹색이면 정상이고 검은색 또는 흰색이면 점검 또는 교체해야 한다.

3) 부동액ㆍ냉각수 점검하기

주행 시 엔진의 열을 식혀주고 냉각수는 부동액과 혼합되어 겨울에 엔진이 얼지 않도록 도와준다. 부동액이 적으면 추운 날씨에 얼어 동파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이 되기전에 미리미리 채워 놓아야 한다.

4) 와이퍼(워셔액) 점검하기

와이퍼가 마모되어 있거나 겨울용 워셔액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면 유리가 얼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진다. 

겨울철 올바른 자동차 사용 방법

겨울철 자동차 전면 유리의 성애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외기순환으로 전환하여 실내외 온도차를 줄여줘야 한다. 성애를 제거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붓거나 날카로운 스크레이퍼를 사용하면 유리가 파손될 수 있다. 겨울철 차량을 사용할 때는 시동을 건 후 5~10분 정도 예열을 한 후 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Summary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올바른 자동차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겨울철 안전한 운전에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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