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10화 엔딩 및 11화 줄거리
11화, 12화 단 2화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최고의 빌런으로 예상되었던 박재상이 자살을 한다. 그의 손에는 푸른 난초가 쥐어져 있어 그의 죽음에 또 다른 큰 비밀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서울 시장 당선을 눈앞에 둔 박재상에게 원상아는 푸른 난초를 건네주고 박재상은 자신보고 죽으라는 것으로 깨닫고 옥상으로 향한다. 박재상은 13살 때부터 원상아와 결혼해 그곳에서 사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고 원상 아가 자신과 결혼한 이유가 자신이 언제든지 널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죽음을 택한다.
원상아는 박재상의 죽음에 인주에게 전화를 걸어 복수를 다짐한다.
원상아의 인주와 인경에 대한 무서운 반격
인주는 전화를 받은 직후 700억의 돈이 사라졌음을 알게 되고 횡령 혐의로 경찰에 체포당한다. 최도일은 어머니와 함께 공항에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정신을 잃게 된다.
원상아는 사라진 700억과 박재상의 죽음을 인주와 인경에게 돌리려 하고 장 마리(기자)는 원상 아에게 높은 자리를 챙겨 받기로 하고 박재상의 죽음을 인주와 인경의 짓으로 꾸미기로 한다.
인경은 진화영이 보배 저축은행 피해자로 나왔던 영상을 찾아내고 자신에게 저축은행 증인이었던 김달수를 알려준 것도 진화영이라는 것을 생각해 낸다. 인경은 이 사실을 인주에게 말해주고 인주는 진화영이 짜 놓은 복수극에 휘말린 것이라고 말한다. 인주는 꼼짝없이 감옥에서 20년을 살 수 없다며 진하영을 죽인 원상아를 잡자고 말하면서 닫힌 방에 대해서 말해준다. 인경은 종호와 함께 조사에 돌입하고 진화영이 죽기 전에 입고 있었던 코트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원상아는 원령 학교 교장 장사평에게 박재상 재단을 맡아 달라고 부탁하고 자신이 받는 고통을 인경을 고문해 그대로 돌려주라고 말한다. 장사평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마지막으로 원상우를 죽인 사람이 박재상인지 확인한다.
인경은 납치를 당하고 원상아는 인주를 찾아가 납치한 인경과 부모, 인해를 죽이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인주는 이성을 잃고 날뛰며 자신의 가족에게 손 하나라도 대면 가만 안 두겠다고 울분을 토한다.
검사 측 증인으로 나온 최도일
인주의 재판에 검사 측 증인으로 나온 최도일은 인주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가 싶더니 이내 타깃을 원상아로 바꿔 돈세탁을 한 사람은 원상아라고 증언을 한다. 증거와 함께... 최도일의 증언으로 인주는 집행유예가 유력해지고 도일은 경찰에 잡히게 된다. (자신이 감옥에 갈 것을 알면서도 인주를 도와주기 위해 700억 전부를 원상 아에게 입금한 것이었다.)
장사평을 설득하여 뉴스에 출연하는 인경
납치되었던 인경은 원기선 장군의 정신을 박재상이 훼손시켰고 자신을 납치한 장사평이 그 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설득한다. 인경과 장사평은 함께 뉴스에 출연해 진화영을 원상아가 살해했다는 의혹과 푸른 난초의 비밀에 관해서 공개한다. 뉴스를 하고 나오는 인경을 종호가 기다리고 있고 인경은 종호에게 달려가 안긴다. 종호는 다시는 인경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살아서 재판장에 나타난 진화영
인주는 다시 재판을 받게 되고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 그리고 검은 돈을 만들고, 그 검은돈을 훔쳤다는 이유로 진화영을 죽은 범인을 밝혀 처벌해 달라고 말한다. 바로 그때 법원 안으로 누군가 걸어 들어오는데...
죽은 줄로만 알았던 진화영이 살아서 재판장에 나타나며 11화는 끝이 난다. 진화영이 살아서 돌아오면서 1화 밖에 남진 않은 12화가 어떻게 결말을 낼지 궁금증을 더해 가는데...
'유익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궁민의 그녀 '김지은'은 누구? (0) | 2022.10.11 |
---|---|
지적과 외모를 겸비한 요즘 아나운서 클래스 (0) | 2022.10.10 |
국내 1위 유튜버 '커버송 가수 제이플라' 는 누구? (0) | 2022.10.08 |
전설의 빙고게임, '천원짜리 변호사' 3화 (1) | 2022.10.06 |
백마리 시보 '천 원짜리 변호사' 2화 (1) | 2022.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