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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훈 정의로운 복수 성공, 천원짜리 변호사 최종회

by 로칸 2022. 11. 13.

지난 11일 방송 된 SBS 금토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 최종회에서는 백마리, 사무장과 함께 아버지(김윤섭)와 약혼녀(이주영)의 복수를 정의롭게 해내는 천지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민철에게 선전포고 하는 천지훈

차민철에게 선전포고 사진

천지훈은 복수 할 준비가 되었다며 차민철을 찾아가 인사했다. 왜 다시 나타났느냐는 차민철의 말에 천지훈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지금부터 차민철 대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고 말을 한다. 최기석에게 자신이 돌아왔다라는 말을 전해주라는 말과 함께.. 백마리는 이주영을 살해한 범인을 보고 왜 그냥 나오냐라고 묻고 천지훈은 죄를 지었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내려 주는 것이 주영이가 원하는 것일거라고 말한다.

조우석의 재심을 맡게 된 천지훈

백무현 백마리

천지훈과 백마리는 이주영 살해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조우석을 찾아가 재심을 권유하고 조우석도 이를 승낙하고 재심 청구서를 제출하기로 한다. 천지훈은 자신의 집으로 백마리와 사무장을 초대해 사건을 제대로 파헤치자고 한다. 백현무의 사진을 보고 있는 백마리에게 천지훈은 백현무는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며 안심시켜 준다. 백마리는 천지훈이 백현무와 자신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걸 놀랐고 천지훈은 백현무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백현무는 백마리를 잘 좀 이끌어달라고 부탁하고 차민철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말한다.) 백마리가 조우석의 무죄를 어떻게 주장할 거냐고 묻자 천지훈은 이주영 살해 당시 파주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CCTV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 CCTV만으로는 무죄를 증명할 힘이 없고 이걸 미끼로 차민철을 압박하겠다고 말한다.

차민철을 압박하는 천지훈

천지훈은 차민철을 찾아가 조우석의 재심을 맡게 되었다고 알려 차민철을 불안하게 했다. 백마리는 천지훈과 차민철이 친근하게 어울리는 사진을 찍어 최기석이 차민철을 의심하게 만든다. 최기석은 차민철에게 조우석을 죽이라고 지시하지만 이를 예상한 천지훈에 의해 수포로 돌아간다. 최기석은 차민철이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고 함정에 빠뜨려 죽이려 하고 천지훈은 함정에 빠진 차민철을 구해준다. 차민철은 이주영 살해를 지시한 사람이 최기석이라고 자백한다.

최기석을 현행범으로 잡아들이는 천지훈

최기석은 검찰, 정관계에 손이 안닿아 있는 곳이 없어 구속수사하는 것이 힘들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천지훈은 차도철을 이용하여 최기석이 자신을 죽이게끔 상황을 만든다. 최기석은 천치훈을 죽이려는 순간 승리에 도취되어 김윤섭과 이주영을 살해 지시했다고 실토한다. 천지훈은 최기석이 방심한 순간을 이용하여 물에 뛰어들어 가까스로 도망친다. 천지훈은 최기석이 살해지시 자백과 자신을 죽이려는 순간을 몰래카메라로 찍어 현행범으로 그를 잡아들인다. 

Summary

천원짜리 변호사 3주 연속 결방이라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도 마지막 회에서까지 탄탄한 스토리와 시원한 전개로 아쉬움없는 마무리를 이끌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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