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의 그녀로 유명하며 기상캐스터의 획을 그은 황미나 님에 대해서 알아보자.
황미나의 프로필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1993년 1월 13일에 태어났으며 본명은 황수빈이다. 그녀는 극동대학교 항공운항과를 졸업하여 스튜디어스를 꿈꿨지만 진로를 바꿔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을 졸업한다. 기상캐스터가 되기 전 2013년에는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부산 대회에 출전해서 5위에 입상했으며 본선인 한국대회에서는 투어리즘 퀸 세미 위너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이후 2017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지만 안타깝게 입상을 하진 못했다.
기상 캐스터
2017년 OBS 기상캐스터로 데뷔한다. 그녀는 169cm에 48kg으로 서구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기상캐스터 데뷔때부터 관심을 모았으며 한준휘와 함께 풋썰 MC로 활약하기도 한다. 이후 그녀는 OBS를 떠나 TV조선에서 7시 뉴스 이후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게 되었고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자 예능프로그램에도 진출하게 된다. 황미나는 2018년 TV조선 예능 연예의 맛에 김종민의 소개팅녀로 출연, 방송당시 김종민은 시종일관 설레는 모습을 보였으며 황미나를 만나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감탄한다. 방송 직후 황미나는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된다. 방송 이후 그녀가 날씨를 소개하는 방면은 뉴스와 별개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짤로 돌아다니면서 팬덤이 생길 정도로 유명해졌다. 당시 김종민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보였기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길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으나 마지막 방송에서 결별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찾는 팸들이 늘어나면서 순식간에 셀럽이 된다.
SNS
방송이후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순식간에 늘어났으며 현재 기준 3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굉장히 패셔너블한 일상 사진들이 많이 공개되면서 한 번 더 실검을 장악한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각종 일상 사진과 더불어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 사진이 많으며 패션에 관심이 많아 모델 같은 프로필 사진들이 많다. 그녀는 패션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및 여가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끼가 많아 춤 실력도 상당하다. 하지만 그녀의 반전 취미는 서예이다. 그냥 취미라기보다 전국대회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SNS에는 간혹 서예 사진이 올라온다.
프리랜서
그녀는 2020년 5월 29일 날씨 방송을 끝으로 TV조선에서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로 전환하게 된다. 이후 프리로 활동하던 그녀는 배우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한다. 꾸준하게 몸매관리를 위해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고 있으며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배우
배우로 전향한 그녀는 최근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 중이다. '디엄파이어 법의 제국'은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추잡한 스캔들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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