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과히 불륜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불륜이 성행하고 있다. 형사소송법 241조 '간통죄' 폐지 이후에는 더욱더 외도를 쉽게 여기고 외도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불륜이 증가하는 만큼 불륜의 메카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불륜장소에 대해서 알아보자.
불륜장소 변화
서울 북악산의 팔각정, 경기도 하남의 미사리, 고양시 행주산성, 시흥시 오이도, 인천의 월미도는 외도를 하는 사람들이 찾던 유명했던 장소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 장소들의 식당, 카페들이 문을 닫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불륜 장소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나눠 변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불륜 장소
(1) 차안
요즘 많은 유부커플들은 인적이 드문 곳이나 넓은 야외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눈다. 이런 차들은 선팅이 너무 진해서 차 안이 전혀 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런 커플들의 특징은 시간이 없어서 멀리 이동하기 어려운 사람들인 경우이다.
(2) 등산로
대표적인 불륜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등산로이다. 요즘은 중년이 되면 너도나도 한 가지씩 레저나 운동을 즐기는데 대표적인 것이 등산이다. 등산을 즐기는 분들 중에 대부분은 건전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지만 그 들 중 일부는 불륜 커플이다. 등산로 주변에는 많은 모텔들이 늘어서 있어 불륜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등산로가 불륜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
등산을 갔다 오면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사우나를 갔다 오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다.(속옷을 바꿔 입는 상황) 전화를 못 받아도 산이라서 못 받았다라고 변명해도 의심하지 않는다. 등산복, 마스크, 등산모자, 선글라스 착용으로 주변 사람들이 잘 몰라본다. 만남의 초기비용이 크지 않다.
등산할 때 유부 커플과 부부를 구분하는 방법
첫째 여자의 화장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다. 남편과 산에 가는 여성은 보통 화장을 짙게 하지 않지만 유부 커플의 여성은 애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화장을 짙게 한다. 둘째 여자의 배낭 유무이다. 부부인 경우 배낭 하나에 남편이 메고 있는 것이 전부이지만 유부 커플의 경우 출발지에서 따로 출발하기 때문에 배낭을 각각 메고 있다. 셋째 대화내용이다. 부부의 경우 자녀문제, 가정사 내용의 대화를 하지만 유부커플의 경우 취미, 성격, 좋아하는 것 등 서로의 관심사를 묻는 대화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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