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영된 대행사 9화에서는 기다리던 고아인 상무의 우원 그룹 PT가 시작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와 함께 고아인의 통쾌한 승리까지 볼 수 있었다.
고아인 상무의 PT 시작
우원 그룹 PT가 시작되고 자리에는 부회장인 강한수도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순서를 정하는 장면에서 제일 첫 번째 순서를 뽑은 고아인은 마지막 순서인 선배와 손해라는 것을 알면서도 순서를 바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첫 번째 PT 장면에서 우원 그룹 사람이 아닌 정체 모을 다른 인물들이 PT 장소에 함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들로 인해 최창수 상무까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고아인은 이미 법무팀장에게서 인물들이 우원 그룹 로펌 변호사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기 때문에 그들의 정체도 미리 알고 있었다. 그렇게 고아인의 PT 순서가 되었고 우원 그룹 인물들은 너무나도 뻔한 PT에 실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실망감에 더욱 실망감을 실어주는 듯 고 아이는 100장이 넘는 PT를 그저 성의 없이 발표하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우원 그룹 사람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분노하자 고아인은 드디어 자신이 준비한 진짜 PT를 꺼내 들었다.
우원 회장 보석허가 프로젝트 - 법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고아인 상무가 준비한 PT의 주제는 우원 그룹 회장을 보석으로 풀려나게 하려는 프로젝트였다. 그리고 그녀가 준비한 '법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카피와 함께 인터뷰 영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영상에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23년간 옥살이를 하고 무죄 판명을 받고 풀려난 어느 한 인물의 사연이 담겨 있었다. 그 광고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로 인해 결국 우원 그룹 회장이 풀려나게 되었다. 그리고 고아인이 승리하게 되면서 그녀가 가져온 파급력은 적지 않았다. 데요. 우원 그룹 회장과 왕 회장이 그녀를 한번 만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렇게 고아인은 우원 그룹 회장과 왕 회장을 만나기 위해 강한나의 집으로 향했고 드디어 그들을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아인은 강한수와 강한나의 사이에 끼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대행사 10화 예고 -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공개된 10화 예고에서는 왕 회장이 "강한수와 강한나 중 누구의 손을 잡을 거니?"라고 묻고 이후 "너무 뻔한 스토리라 한 방에 이해가 되네요" 고아인이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녀의 말에 "긍정적인 대답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라는 강한수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다음 장면에서는 강한나를 찾아간 박 차장이 "상무님 저 좋아하세요?"라고 묻고 있었다. 이후 최창수는 "보험은 들어놓고 살아야지"라고 말하고 있었고, 오랜만에 고아인의 엄마가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 예고 장면에서는 고아인의 친구가 "아인아 다른 사람들처럼 살자"라고 말하고 고아인은 "나는 머 이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줄 알아? 약해지면 도망쳐야 돼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라고 말하고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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