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자녀의 새 학기 혹은 입학을 앞둔 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비 초등학부모들이 입학 전 알아야 할 것은?
1) 아이에 대해 선생님이 알아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편식이 어느 정도인지, 너무 엄격하게 하지 말아달라는 등 부모님의 기준을 말해줘야 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선생님과 아이 관계가 안 좋아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선생님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지켜줘야 합니다.
수업중에 전화하지 않고 미리 연락을 하여 근무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병결이나 체험학습을 미리 알려주고 계획서 제출이나 체험학습 후 보고서 제출은 기간 안에 진행해야 합니다.
3) 준비물은 학기 초에 준비합니다.
학용품은 사물함 규격에 따라 혹은 선생님에 따라 색연필도 12색인지 24색을 사야하는지 등 다르므로 학기 초에 가정통신문을 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물건에 이름표로 꼭 붙여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입학 준비할 것은?
1)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학교는 유치원처럼 선생님이 일일이 도와주거나 챙겨주지 않습니다.
젓가락질, 우산 접고 펴기, 우유팩 열기, 화장실 용변 처리 및 물 내리고 확인하기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 또래와의 관계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알려줘야 합니다.
초등학교는 친구와 협업 등으로 사회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친구들 관계에서도 배려하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야 합니다.
3) 학습에 대해 준비해야 합니다.
학교는 보유기관이 아니라 학습이 중심입니다.
다양한 교과목을 배우며 학습 양도 많다. 한글은 보고, 읽고, 쓸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덧셈 뺄셈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4) 학교 생활에 맞는 생활 습관을 갖게 해줘야 합니다.
8시 40분~9시 전에 등교하려면 7시 반정도에는 일어나야 하고 배변은 아침에 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 시건엔 식판을 자기가 직접 들고 배식 받고 잔반 및 급식판 정리도 스스로 하도록 습관을 길러줘야 합니다.
입학 후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1) 선생님께 의사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선생님은 도와주시는 분이니 안심하고 도움을 요청해도 된다는 걸 알게 해주고 아이가 필요 시에는 선생님과 소통하며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심리적, 신체적 긴장감 해소 및 충전을 도와줘야 합니다.
3) 새로운 친구 사귀기에 도움을 줘야 합니다.
아이가 관심을 갖는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거나 다른 학부모와 관계 맺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2월 자녀의 새 학기 혹은 입학을 앞둔 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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