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새해 계획을 세워보자.

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새 새해가 밝았다. 2023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로 지혜와 풍요를 상징한다. 올 한 해 행복해질 수 있는 새해 계획(버킷 리스트)을 세워보자.

버킷히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리스트 kick the bucket에서 유래됐다. 새해 되면 빠질 수 없이 하게 되는 것이 바로 버킷 리스트 작성이다. 올 한 해 꼭 지킬 수 있는 목표를 세워보자.

1) 건강 - 인바디 80점

2022년은 코로나로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22년 4월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 목표로 했던 인바디 80점 달성을 못하였다. 올해는 헬스, 수영, 식단조절을 잘해서 연말에 꼭 인바디 80점을 달성해 보도록 하겠음.

2) 가정 - 가족여행

평소에 직장 생활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일년에 2~3번 정도 장기 여행 계획을 세워 가족과 많은 추억을 쌓을 계획임.

3) 블로그

22년 8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여 꾸준히 하고 있음. 아직 수익이 거의 없어 실망할 때가 많지만 5년 이상의 장기 목표로 계획 중이라 올해도 1일 1포 이상 연말 1,000 글 목표로~

4) 영어공부

올해는 출장을 갈 계획이라 올해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해 볼 계획임. 영어공부만 하면 잠이 오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힘든 목표가 될 듯 함.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영어책 3권 이상 공부할 것임.

5) 파이썬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라 함 배워보겠음.

6) 저축

2023년은 4,500만원을 모으는 것으로 하겠음.

7) 독서하기

소소하게 한달에 한 권을 목표로 함.

매년 새해가 되면 열심히 고민해서 거창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올해도 작성해 보았다. 연말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