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9) 해외 증시 하락, 당신이 잠든 사이 일어난 일

글로벌 마켓 헤드라인

 

• 미국, 8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2.9로 4개월 연속 마이너스
• 미국 2년물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를 경신
• 골드만, 세계 경제 변곡점으로 투자방법에 큰 변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엘 에리언 은 더 매파적인 연준으로 인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것이라고 말했다.
• 벨기에 에너지 장관은 에너지 가격을 안정 못 시키면 끔찍한 겨울 보낼것이라고 말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 재건 비용이 1천조원 으로 추산했다.

 

뉴욕 증시 하락 마감

• 다우: 32,098.99 p (-184.41p, -0.57%)
• S&P500: 4,030.61 p (-27.05p, -0.67%)
• 나스닥 : 12,017.67 p (-124.04p, -1.02%)
• 필라델피아 반도체 : 2,744.50 p (-53.94p, -1.93%)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지속되는 가운데 3대지수가 또다시 하락했다. 

장초반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바 달러화 약세로 전환되자 하락폭이 축소되기도 하였다. 장 마감을 앞두고 국채금리 상승여파로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이 지속되면서 3대지수 하락 마감하였다.

파월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은 기존 다른 연준의 매파적인 발언과 크게 다르지 않는점에서 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것이다. 변동성을 키웠지만 오래가진 않을것이다.

 

외환 시장

• 환율 : 1,345.5원
• 달러 인덱스 : 108.81 (+0.01, +0.01%)
• 유로/달러 : 0.9997 (+0.0014, +0.14%)
• 엔/달러 : 138.72 (-0.02, -0.01%)
• 위안화/달러 : 6.9080 (-0.0005, -0.00)

국채 시장

미국 10-2년물 채권 스프레드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 2년 물: 3.43 (+0.036bp)
• 5년 물: 3.26 (+0.063bp)
• 10년 물: 3.11 (+09073bp)
• 30년 물: 3.24 (+0.037bp)
• 10Y-2Y: -0.32bp (-3.94bp)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WTI

• WTI: 96.88 (+3.82, +4.10%)
• 브렌트유: 104.84 (+3.85, +3.81%)
• 천연가스 : 9.37 (+0.073, +0.79%)
• 금: 1,750.30 (+0.5, +0.03%)
• 은: 18.56 (-0.186, -0.99%)
• 니켈 : 21,695.5 (+18.5, +0.09%)
• 구리: 3.61 (-0.092, -2.49%)
• 옥수수: 683.00 (+18.75, 2.82%)
• 밀: 842.20 (+37.0, +4.6%)

OPEC+의 감산, 리비아 우려로 4% 이상 급등.
잭슨홀 이후 불안한 매크로 심리에도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 확대. 

 

증시 특징

미국 투자 지도

• MSCI 한국지수 ETF -2.90%
• MSCI 이머징지수 ETF -1.48%
• 필라델피아 반도체 -5.81%
• 마이크론 -5.83%
• 테슬라 -2.70%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0.65%
•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3.35%
• 캐터필라 -3.50%
• DJ Transportation -3.86%

 

원자재 마켓 헤드라인

• 주요 산유국 리비아에서 2년만에 유혈 사태 발생으로 유가 급등
• 영국 전기세가 10월 부터 예년 대비 3배 급등 예상
• AP통신, 우크라산 곡물 수출량이 10월에 급증 전망했다.
• 비트코인이 장중 2만 달러 선 재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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