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30) 해외 증시 하락,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일어난 일

글로벌 마켓 헤드라인

• 뉴욕 연은 총재는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고 전했다.
• 미국의 7월 구인건수가 1천120만 건으로 작년 여름 이후 처음으로 1천만 건 이상을 유지했다.
• 시진핑 3연임이 결정될 중국의 20차 당대회가 10월 16일 개막될 예정이다.
• 골드만 삭스는 에너지 가격 강세 지속 시 내년 영국의 인플레가 22.4%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트해 인접 8개국이 2023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7배 증대 합의를 발표했다.
• RBC가 미국 국방지출 증가에 군수업체 'GD-NOC'에 대해 투자 의견 상향 조정을 발표했다.
• 워런 버핏이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의 지분을 처음으로 일부 매각을 하였다.
• CS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 환경에 직면해 주식자산 비중 축소 의견을 내었다.

 

뉴욕 증시 하락 마감

• 다우: 31,790.87 p (-308.12p, -0.96%)
• S&P500: 3,986.16 p (-44.45p, -1.10%)
• 나스닥 : 11,883.14 p (-134.53p, -1.12%)
• 필라델피아 반도체 : 2,708.63 p (-35.87p, -1.31%)

3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출발했지만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어서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자 하락 반전을 하였다. 더불어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 유지 통화정책 발언에 의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었다. 대만과 중국의 긴장 확산도 투자심리 위축을 자극한 것도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외환 시장

출처 https://t.me/YeouidoStory2

• 환율 : 1,350.1원
• 달러 인덱스 : 108.79 (-0.04, -0.04%)

국채 시장

• 2년 물: 3.46 (+0.033bp)
• 5년 물: 3.27 (+0.007bp)
• 10년 물: 3.11 (-0.004bp)
• 30년 물: 3.22 (-0.02bp)
• 10Y-2Y: -0.35bp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1.64$ (-5.37, -5.54%)
• 브렌트유 99.31$ (-5.78, -5.50%)
• 천연가스 9.06$ -0.281(-3.01%)
• 금: 1,735.40 (-14.2, -0.81%)
• 은: 18.31 (-0.365, -1.96%)
• 니켈 : 21,416.5 (-279.0, -1.29%)
• 구리: 3.55 (0.0585, -1.62%)
• 옥수수: 678.4 (-4.5, -0.66%)
• 밀: 820.00 (-22.75, -2.7%)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우려 완화 등에 급락…

1) 러시아 통신사는 OPEC+가 현재 감산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지 않으며 아직 시기상조라고 보도

2) 이란 인터내셔널 트윗에서 미국과 이란이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해진 점도 이란산 원유 공급 기대를 높임

3) 경기 침체 가능성에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

 

증시 특징

미국 투자 지도 (22.08.30)

• MSCI 한국지수 ETF  -0.05%
• MSCI 이머징지수 ETF -1.21%
• 필라델피아 반도체 -1.31%
• 마이크론 -1.25%
• 테슬라 -2.50%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1.99%
•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0.95%
• 캐터필라 -2.52%, DJ Transportation -1.59%

원자재 마켓 헤드라인

• 국제유가,  5% 급락.. 이란 핵합의 극적 타결
• EU 에너지 장관 회의,  오는 9일 개최.. 가격 상한제 논의
• 미국 폭염 여파에도 불구 고품질 작물 수확 예상
• 매파 기조 지속 시 암호화폐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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