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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53

마이크론의 DDR5 서버향 D램 출시 발표에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웃는 이유 마이크론의 DDR5 서버향 D램 출시 8월 29일 미국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DDR5 서버향 D램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텔 DDR5 D램을 지원하는 CPU의 지연으로 DDR5로의 세대교체가 지지부진하였다. 마이크론의 DDR5 출시 소식은 이런 지지부진한 DDR5 세대교체에 속도를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DDR5는 DDR4보다 시스템 성능을 85%까지 향상한 차세대 D램이다. DDR5의 초기 데이터 처리 속도는 4800MT/s로 DDR4의 최대 데이터 처리 속도 3600MT/s 보다 1.5배 빠르다. 마이크론은 DDR5에서 메모리 구조를 개선하여 D램 대역폭을 1.87배 확대했다. DDR은 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기구(JEDEC)에서 정한 D램의 표준 규격으로 DDR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반도체 성능.. 2022. 8. 31.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에 매달리는 두가지 이유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에 매달리는 두 가지 이유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 굴기를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균형발전이다. 중국의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보면, 반도체 설계 분야는 현재 1800개 이상의 기업이 카메라 센서, AI반도체, 전력반도체, 제3세대 반도체 분야에서 두각을 내고 있고, 파운드리 분야에선 SMIC(중신 국제), 화홍 반도체(Huahong), 넥스 칩(NexChip, 상장심사 통과) 등 3사가 세계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도 JCET(창덴과기), TFME(퉁 푸마 이크로), HUATIAN(화텐과기) 등 3사가 세계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는 현재 창장메모리, .. 2022. 8. 25.
알면 알수록 반하게 된다. ISC 반도체 테스트 소켓의 강자 ISC 반도체 IC와 IT 디바이스 등을 테스트하는 반도체 테스트 설루션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 러버 소켓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 양산화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신 사업으로 mmWave(28 GHz) 5G 안테나용 FCCL 제조를 위한 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사업의 개요 당사는 사업부별 매출 비중으로 크게 3개의 주요 품목으로 나누어진다. 테스트 소켓, 번인소켓, 기타 부품류로 나눌 수 있다. 테스트 소켓에서 ISC 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러버 소켓이라 부르는 main 사업과 핀타 입 소켓이라 부르는 포고 소켓이 있다. 번인 소켓은 작년부터 매출이 나오기 시작하는 사업으로 고열 상태에서 테스트를 위한 부품이다..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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