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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시황 정리 (22.08.15~22.08.19) 글로벌 증시 시황 [글로벌 펀드 자금 동향] - 자료: 국제금융센터 - (단위: 달러) - 6월 8일~8월 17일 (수요일) - 글로벌 주식펀드 유입 지속 1. 선진국 - 선진국 주식펀드 2주 연속 유입 - -165억 -> -75억 -> -26억 -> -32억 -> -36억 -> +49억 -> -34억 -> +80억 -> +78억 가) 북미 -북미 주식펀드 유입 지속 - -181억 -> -1억 -> +55억 -> -12억 -> -18억 -> +91억 -> -11억 -> +111억 -> +93억 - 미국 증시에 대한 중기적 전망은 우려스러우나, 유가 급락으로 인해 인플레 우려 및 시장 변동성이 줄어듦에 따라 단기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UBS). - 최근 투자자들의 과도한 약세 포지셔닝이 전환되면서 주가는 .. 2022. 8. 21.
중국 풍력설비기업의 글로벌화 위기인가 기회인가 중국 풍력 설비 기업의 글로벌화 "중국의 풍력발전기 제조업체들은 서방 업체들을 대체하게 좋은 위치에 있다." 재생에너지 분석 컨설팅 업체 Intelstar의 창립자 Philip Totaro의 말이다. 중국의 풍력설비 기업들은 주로 자국 시장에서 영업을 해 왔고 해외진출에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다. 최근에 중국 기업들이 해외로 영토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풍력 설비 시장 영토 확장에 전통 강자인 유로 풍력 발전기업들은 긴장하고 있다. 얼마 전 이탈리아 도시 타란토(Taranto. Italy)에서 해상풍력단지 벨레오리코(Beleolica)가 완공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풍력발전기를 공급한 곳은 중국의 Ming Yang 그룹이다. 벨레오리코(Beleolica)는 지중해 최초의 해상.. 2022. 8. 21.
반도체 소모 부품 업계의 차세대 주자 '하나머티리얼즈' 반도체 소모 부품 업체 하나머티리얼즈 당사는 실리콘 및 실리콘 카바이드 소재의 일렉트로드와 링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실리콘 카바이드 링 사업(SiC링)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로 반도체 핵심 제조 공정인 식각 공정에 사용되누 소모성 부품이다. 제품 시장 내 하나머티리얼즈의 역할 당사는 폴리실리콘을 OCI와 같은 업체에게서 매입을 하여 원기둥 형태의 잉곳을 자체적으로 만든다. 그리고 그걸 얇게 슬라이스로 갈라서 모서리 부분에 구멍을 뚫어주면 실리콘 일렉트로드가 만들어진다. 이 실리콘 일렉트로드 구멍 사이로 가스를 통과시켜 실리콘 웨이퍼 표면에 각종 gas를 일정하게 분사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원기둥 형태의 잉곳에 가운데 구멍을 뚫고 나서 슬라이스로 자르면 우리가 즐겨 먹는 도.. 2022. 8. 20.
인플레이션의 먹구름이 드리워진 풍력산업 인플레이션의 먹구름이 드리워진 풍력산업 지난해부터 글로벌 풍력설비 시장이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씨에스윈드는 성장세를 이어 갈 수 있을까요? 지난해 글로벌 풍력설비 시장은 인플레이션의 타격을 고스란히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인플레이션 탓에 풍력 발전기 건설 비용이 같이 늘었기 때문에 고객사들의 수주가 줄어들 수밖에 없었고 풍력설비 기업들의 제조원가 상승은 수익성이 악화하게 되는 요인이 되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인플레이션은 올해에도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돌발적으로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난은 더욱 가중돼 풍력설비 업황의 부진은 더 이어질 수 있겠다. 풍력타워의 세계 1위 기업 씨에스윈드 씨에스윈드는 풍력타워를 만드는 국내 대표적인 풍력 설비기업이다. 글로벌 풍력 설..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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