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재벌 3세 강한나 역의 손나은은 누구?

최근 광고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대행사'에서 재벌 3세이자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손나은에 대해서 알아보자.

손나은 프로필

손나은 프로필

손나은은 1994년 2월 1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인근에서 태어났다. 신체 사항은 키 168cm, 몸무게는 46kg  혈액형은 B형이다. 학력 사항은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 출신이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손새은, 골프선수)이 있다. 소속사는 최근 배우로 전향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손나은 데뷔

손나은은 2011년 4월 19일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예쁜 손나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쁜 얼굴로 데뷔 초부터 유명했다. 에이핑크 활동 당시 센터와 서브 보컬을 맡았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원래 화가의 꿈을 꾸던 그녀는 어느 날 사촌이 오디션장에 같이 가달라고 제안했고 그렇게 도착한 오디션장에서 미모의 손나은을 본 직원들이 자연스레 그녀에게도 오디션 지원서를 내밀었다고 한다. 이후 얼떨결에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그녀는 무방비 상태로 노래와 자기소개를 선보였는데 떡하니 합격했다고 한다. 결국 미디어 여러 개를 놓고 고민하다 에이핑크로 데뷔하게 되었다.

손나은 미술 실력

가족들이 미술 쪽을 전공한 경우가 많아서 어렸을 때 미술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강남 부촌 미술영재로 뽑힌 이력이 있다고 하며 어머니가 미술관 관장이라고 한다. 이런 면이 있어서인지 레인보우 출신의 김재경 스테이의 유라와 함께 걸그룹 3대 화백으로 꼽히기도 했다.

손나은 외모

손나은은 에이핑크 내에서도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 꼽혔으며 걸그룹 전체에서도 비주얼 멤버로 자주 이름을 올렸다 청순하면서 섹시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에이이핑크 초창기의 청순한 콘셉트에서는 청순하면서 귀여운 외모였지만 섹시한 콘셉트로 방향을 틀었을 때 많은 포털 사이트에서 관심을 받았다.

손나은 개미허리

연예계의 대표 개미허리로 유명하다. 갓 데뷔에서 시절에는 20 인치였으나 라디오에서 직접 밝힌 바로는 살이 쪄서 22 인치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밝혀진 발언 이동국의 허벅지 굵기보다 손나은의 허리 굵기가 약 4~5 인치 가늘다는 게 알려졌고 런닝맨에서 허리둘레를 쳤을 때 19 인치의 수치가 나와 개미허리의 끝판 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손나은 아디다스 덕후

팬들 사이에서 소문난 아디다스 덕후다 해외 스케줄을 가서도 아디다스 매장에 가서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이 해외 팬들에게 찍히기도 했다. 안무 영상으로 유명해진 일명 손나은 레깅스도 아디다스 제품이다. 실제로 광고 모델도 아닌데 안무 연습 때의 모습을 공개한 영상에서 입고 있던 아디다스 레깅스가 완판이 된 적도 있다. 이를 계기로 2020년까지 아디다스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손나은 레깅스 여신

손나은은 168cm 늘씬한 키와 밸런스 있는 몸매로 자타공인 레깅스 여신이라 불리고 있다. 안무 연습 때 입은 완벽한 아디다스 레깅스 핏으로 레깅스 패션의 유행을 이끌었다. 이후 레깅스 여신으로 급부상하게 되는데 레깅스 여신 레깅스 완판녀 레깅스 장인 아디다스 인간 아디다스 등 별명 한 보따리를 만들더니, 입었다 하면 완판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심지어 레깅스를 넘어서 전신 타이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고혹적인 분위기와 박진감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풍겨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담으로 레깅스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녀는 스키니를 입으면 다리에 부종이 와서 레깅스를 입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그런 수식어가 붙었다고 레깅스를 입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손나은 도서관에서 피리부는 손나은

과거 SNS에는 도서관에서 피리 부는 손나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다. 손나은은 동국대 영화학과 14 학번으로 당시 동국대의 도서관을 지나가자 그 뒤를 남학생들이 우르르 따라가고 있었다. 마치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손나은 허당

손나은은 허당스러운 이미지는 아니지만, 에이핑크의 팬이라면 다 알 만한 사실로 굉장한 허당이다. 특히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에이핑크 양궁 대표로 나와 맹활약했는데 총 여섯 발 중 0점 세 발 나머지 세 발은 총 9점을 쏨으로써 평균 한 발당 4.5로 에이핑크 4강 탈락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손나은 동원참치 CM송

역대급 중독성의 멜로디로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는 CM송 바로 손나운과 배우 조정석이 등장하는 동원참치 CM송이다. 비슷한 멜로디와 가사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이 CM송은 마성의 노래로 불리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특히 레드 슈트를 입고 화려한 몸집과 표정을 선보인 그녀는 큰 주목을 받았고 해당 광고를 통해 새로운 참치 여신으로 등극했다. 현재 조정석과 찍은 광고는 조회수 천 1568만에 펭수와 찍은 광고는 조회수 2157만을 기록하고 있다.

손나은 작품 활동

손나은은 2012년 SBS 드라마 <대풍수>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JTBC <무자식 상팔자> 영화 <가문의 귀환> <여곡성>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다만 10년이 지났는데도 연기력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3년 JTBC <대행사>를 통해 손나은의 연기력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나은 S대 악플러

손나은에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악플을 지속적으로 달았던 사람이 알고 보니 S대 법대 출신이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등 SNS 기업체들은 해외에 본사가 있어 수사가 쉽지 않다 보니 손나은의 변호인이 악성 기시물의 패턴을 파악해 여러 곳을 추적했는데 악플 개시자의 페북 친구들이 대부분 변호인과 같은 대학 출신 법조인이어서 변호인도 당황했다고 한다. 이후에 S대 법대의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면서 범인을 검거했는데 가족들은 사법시험에 자꾸 떨어지면서 정신질환을 앓게 되어 그랬다면서 선처를 요청했고 결국 손나은은 고소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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