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교폭력(학폭) 가해 연예인 퇴출 확정

학교폭력 가해 경력이 있는 연예인들을 안 봐도 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사가 떴다. 학폭 연예인 논란으로 최근 깐깐해진 출연 계약서로 인해 학폭 가해자는 연예계에 발도 못 디디게 되었다.

학폭 가해자를 위한 깐깐해진 출연 계약서

옛날과 지금의 출연 계약서가 달라졌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폭 연예인에 대한 저항이 없었지만 이제는 추가됐다. 학부뿐만 아니라 작품 진행에 해를 끼친 논란을 야기하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조항들이 들어가 있다. 한마디로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이 제작사 및 방송사 측에 사후 손실 보전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연예인 한 명 때문에 수십 억에서 수백억 대의 제작비를 날릴 수 있다. 이전보다 학폭 연예인들을 더욱 잘 걸러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생긴다는 것이다.

학교폭력 가해 연예인

(1) 트로트 가수 진달래

학폭을 인정하고 사과한 연예인은 임신 못 하면 어떡하냐고 울부짖는 여학생 가슴이랑 배를 워커로 짓빨았던 86년생 트로트 가수 진달래

(2) 스트레이 키즈 현진

다른 애들을 선동해서 열다섯 살이던 피해자를 단체로 왕따, 성희롱 패드를 했던 2000년생 가수 황현진

(3) 배우 지수

다수에게 구타, 모욕, 담배셔틀, 왕따, 갈취 등등 무리를 이뤄 일진놀이를 했던 93년생 배우 지수

(4) 배우 심은우

피해자 남자의 친구들을 선동해서 못 놀게 만들며 투명인간 취급과 왕따를 주도한 92년생 배우 심은우

(5) 배우 김동희

장애인 학생을 여럿이서 둘러싸 욕하고 조롱하고 땀 때리는 장난을 99년생 배우 김동희 등이 있다.

학폭 연예인으로 인해 피해보는 제작사, 소속사

이전에는 연예인들이 학폭 사실이 알려지면 그냥 하차하고 계약해지 정도만 됐었는데 이제는 드라마나 영화 제작사 측에서 직접적인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한다. 제작사 대표는 좋은 영화를 어렵게 힘들게 고생하며 만들었는데 그런 일을 당해 제가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며 피해가 너무 크고 너무 힘들다고 한다. 그니까 비용은 물론이고 온갖 고생고생하면서 제작 다 해놨더니, 갑자기 학폭논란이 져버리면 출연자 하나 때문에 촬영 스텝은 물론이고 작품이 망하면 같이 출연했던 다른 연기자들 커리어에도 큰 손해를 끼친다.

학교폭력 가해자 처벌

학폭이 그냥 빵셔틀 시키고 괴롭힘 정도로만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하면 내장을 파열시켜 절제 수술까지 하게 만든 경우도 있다. 근데 실제로는 가해자가 당시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처벌이 안된다. 나중에 가해자가 성인이 되거나 피해자가 드디어 폭로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면 나중에서야 터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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