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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말해요> 심혜성 역 '김예원'의 팔색조 매력

by 로칸 2023. 3. 5.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디즈니+ 웹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의 심해성역과 23년 2월 1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출연까지 데뷔한 이후 쉼 없이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고 연기에 이어 뮤지컬, 노래, 라디오 DJ 등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배우 김예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김예원 프로필

김예원의 본명은 김유빈으로 1987년 12월 10일생 만 35세이다.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O형이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는 부모님뿐이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 학사 졸업했다.

김예원 작품활동

(1) 가루지기

김예원은 2008년 영화 <가로지기>에서 주인공 '달갱'역을 맡았다. 당시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 과감한 노출신과 머리에 꽃을 꽂고 미친년처럼 보여준 연기로 큰 인상을 남겼다.

(2) 써니

2008년 가루지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에 출연했는데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는 반대파인 소녀시대의 리더 역을 맡으며 살짝 눈도장을 찍었다.

(3) 국가대표2

2016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 2>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요정 '김가연'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인데 결혼정보회사에 등급을 올리기 위해 영화의 배경인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한다. 하지만 미인대회 입상이라면 모를까 국가대표운동선수 경력이 결혼정보회사의 등급을 올리지는 않으므로 그것 때문에 출전했다는 설정은 무리수였다는 평이 많았던 캐릭터다.

(4) 도어락

2018년 영화 <도어락>에서는 공효진과 공동주연을 맡았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영화 도어락이 시사하는 사회적 비판 메시지는 소재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현실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범죄 내용이고 숨가뿌는 긴장감과 몰입감이 있다.

김예원의 라디오 DJ

2018년 8월 4일부터 2015년 6월 9일까지 KBS Cool FM의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에서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라디오 진행으로 이름도 알렸다. 2015년 제9회 대구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라디오 DJ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를 수상했다.

김예원의 광고와 뮤직비디오 활동

2011년 의류 브랜드 체이스컬트 모델로 활동했고 2020년에는 삼성 빅스비 목소리 모델로 참여했다. 따라서 삼성 갤럭시 기종이라면 김예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009년 여자 가수 김동희의 <여자는 그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SS501의 멤버 김규종도 남주인공을 맡았다.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미가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다.

김예원의 음악활동

2008년 영화 <1724 기방난동 사건> OST '새', 2010년 KBS 드라마 <공부의 신> OST '그래도 좋은 사람'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 OST '슬픈 달리아' 2011년 TV 조선 드라마 <프러포즈> OST 'I swear', 2011년 tvN 드라마 OST '이런 바보', 2011년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전> OST '연정가' 그리고 2021년 뮤지컬 베르테르의 많은 곡들이 있다. 1724 기방난동 사건 OST만 김신아 이름으로 참여했고 나머지는 모두 김예원 이름으로 참여했다. 2015년 5월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현재는 아티스트 컴퍼니다. 2008년 첫 데뷔 당시 김신아라는 예명을 써 왔으나 2011년부터 김예원으로 바꿔 활동 중이다. 2020년 복면가왕 출연으로 크게 화제에 올랐다. 복면가왕이 정규 편성되기 전 파일럿 편성에서 '깃털 달린 오렌지'라는 이름으로 나와 자체 검열 모자이크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김예원의 특기와 취미

성장기 때 무용을 배워서인지 자세가 엄청나게 바른데 구부정하게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활발했고 임원도 했다고 하는데, 고학년이 되고 나서 친구들 앞에 서거나 대할 때 갑자기 공포감이 생겼다고 한다. 이때부터 탈출구로 무용을 배웠고 무용할 때만큼 자신에게 제약이 없어서 무용에 많이 의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집순이 스타일로 집 밖으로 거의 나오질 않는다고 한다. 쉬는 날엔 집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본다고 혼자 영화 보기를 즐기거나 미술 작품 전시회도 즐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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