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욱하고 화를 내는 일이 많다.
오래된 친구, 배우자, 부모, 아이에게 사소한 일에 과하게 분노하곤 한다.
화를 내고 나서는 분노한 스스로를 자책하곤 한다.
화는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우리의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분노의 성질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분노 이해하기
분노는 나를 위협하는 자극에 대항하는 본능적 감정이다.
슬픔, 좌절, 무력감, 불안 등에 의해 2차적으로 유발되기도 한다.
우리 뇌는 이 자극을 인지하게 되면 높은 긴장 상태가 된다.
높은 긴장감은 생각과 행동을 과격하게 만들고 충동적인 언행을 하게 된다.
분노의 감정, 어떻게 다뤄야 하나?
1) 누구든지 화를 낼 수 있다. 그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적절한 상대에게, 적절한 이유로,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방법과, 적절한 정도로 화를 내기는 참 어렵다. - 아리스토텔레스
2) 조금 화가 나면 행동을 하기 전에 또 말을 하기 전에 열을 세라. 몹시 화가 났을 때는 백을 세라.
화가 나면 날 때마다 이 사실을 상기하면 숫자를 셀 필요조차 없어진다. - 톨스토이
3)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자기의 분노를 잊는 것이다. - 드 퀸시
지금까지 우리의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분노의 성질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유익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갤럭시 S24시리즈 출시일 가격 및 디자인 알아보기 (1) | 2023.12.04 |
---|---|
고물가시대, 어남선생 만원치킨 제5탄 '꽈리멸치치킨' (1) | 2023.12.04 |
<결국 해내는 아이는 정서 지능이 다릅니다.> 김소연 지음 (1) | 2023.12.03 |
흡연 암, 음주 뇌졸중에 큰 영향 끼쳐 (2) | 2023.12.02 |
안정적 노후 주택 연금의 신청조건, 신청방법 수령방법 알아보기 (1) | 2023.1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