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끝, 연말 랠리 시작(11월 10일 미 증시 시황)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7.7% 올라 시장 예상 치 7.9%보다 0.2% 포인트 낮았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 연속 둔화하였다. 시장은 CPI가 전월대비 감소ㆍ시장 예상치보다 하회한 것에 대해 크게 환호했다. 

인플레이션 정점론 -> 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기 대감 -> 국채금리 급락, 달러화 급락 -> 증시 급등

미국 증시 시황

◆ 미국증시

다우 : 33,715.37 p (+1,201.43 p, +3.7%)

S&P500 : 3,956.37 p (+207.80p, +5.54%)

나스닥 : 11,114.15 p (+760.98p, +7.35%)

◆ 외환시장

- 달러 인덱스: 107.752 (-2.797, -2.53%)
- 유로/달러: 1.0208 (+0.0197, +1.97%)
- 달러/엔: 140.75 (-5.72, -3.91%)
- 파운드/달러: 1.1721 (+0.0363, +3.20%)

◆ 미국 국채시장

- 2년 물: 4.3279% (-25.2bp)
- 5년 물: 3.9445% (-29.6bp)
- 10년 물: 3.8218% (-27.1bp)
- 30년 물: 4.0560% (-21.2bp)
- 10Y-2Y: -50.61bp (-1.8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2*15 1/2 (+0*17 , +0.54%)
- 5YR T-Notes: 107*29 1/4 (+1*15 1/2, +1.39%)
- 10YR T-Notes: 112*16 1/2 (+2*6 , +1.98%)
- US T-Bonds: 124*04   (+4*19 , +3.84%)
- Ultra US T-Bonds: 130*27   (+5*19 , +4.4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5.83 (+0.44, +0.51%)
- 브렌트유: 92.65 (+0.79, +0.85%)
- 금: 1,713.70 (+46.60, +2.72%)
- 은: 21.33 (+0.48, +2.24%)
- 아연(LME, 3M): 2,884.00 (+30.50, +1.07%)
- 구리: 375.80 (+8.50, +2.30%)
- 옥수수: 664.50 (-11.50, -1.73%)
- 밀: 806.50 (-3.75, -0.46%)
- 대두: 1,452.00 (-29.75, -2.05%)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38 (+2.54, +4.55%)
- MSCI 이머징지수 ETF: $37.15 (+1.30, +3.63%)
- Eurex kospi 200: 320.80p (+9.35p, 3%)
- NDF 환율(1개월 물): 1,349.96원 / 전일 대비 29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672.50 (+247.69, +10.21%)

Summary

미국 물가상승이 완만하게 발표된 이후 주요 지표들의 움직임을 보면 금리 대폭락, 달러 인덱스 폭락, 원달러 환율 급락, 위험자산 폭등하였다. 시장은 완만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FED가 금리를 더 가파르게 올리진 못할 거라는데 배팅 중이다.

*동 자료는 2022년 11월 11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