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달러 강세 확대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여파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달러 강세로 기술주들이 하락한 점은 관련 종목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에 따른 경기 둔화 이슈로 미 증시에서 에너지 업종이 크게 하락하는 등 관련 이슈 영향도 부담이다.
◆ 미국 증시
- DOW: 32,513.94p (-646.89p, -1.95%)
- S&P500: 3,748.58p (-79.53p, -2.08%)
- NASDAQ: 10,353.17p (-263.03p, -2.48%)
- 러셀2000: 1,760.40 p (-48.53p, -2.6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5.84 (-0.08, -0.14%)
- MSCI 이머징지수 ETF: $35.85 (-0.63, -1.73%)
- Eurex kospi 200: 313.30p (-2.95p, -0.93%)
- NDF 환율(1개월물): 1,370.20원 / 전일 대비 4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424.82 (-78.57, -3.1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10.463 (+0.827, +0.75%)
- 유로/달러: 1.0007 (-0.0067, -0.67%)
- 달러/엔: 146.46 (+0.78, +0.54%)
- 파운드/달러: 1.1349 (-0.0195, -1.6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5774% (-7.3bp)
- 5년물: 4.2373% (-5.7bp)
- 10년물: 4.0840% (-3.9bp)
- 30년물: 4.2519% (-2.3bp)
- 10Y-2Y: -49.34bp (+3.38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1*29 1/2 (+0*04 1/2, +0.14%)
- 5YR T-Notes: 106*13 1/2 (+0*10 3/4, +0.32%)
- 10YR T-Notes: 110*10 1/2 (+0*14 , +0.4%)
- US T-Bonds: 119*21 (+0*21 , +0.55%)
- Ultra US T-Bonds: 125*23 (+0*16 , +0.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5.83 (-3.31, -3.72%)
- 브렌트유: 92.65 (-2.93, -3.07%)
- 금: 1,713.70 (-7.10, -0.41%)
- 은: 21.33 (-0.39, -1.82%)
- 아연(LME, 3M): 2,853.50 (-77.50, -2.64%)
- 구리: 370.00 (-0.95, -0.26%)
- 옥수수: 664.50 (-3.50, -0.52%)
- 밀: 806.50 (-22.25, -2.69%)
- 대두: 1,452.00 (+5.50, +0.38%)
11월 10일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과 코인 시장 하락, 달러 강세 전환 등의 악재로 인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원달러 환율은 최근 한국 증시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만큼 달러 강세 전환은 금일 하락에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14%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과 2차 전지 기술주의 주가 하락이 전망된다. 또한 앞으로 남아있는 미국 10월 CPI 경계심리도 영향을 받을 전망인데 만약 CPI가 컨센인 7.9%를 하회한다면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증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금주의 가장 큰 이벤트는 10월 CPI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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