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급발진 발생 시 대처방안

잊을만하면 TV에서 급발진 사고가 일어난다. 급발진은 운전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차량의 속도가 갑작스럽게 가속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는 패닉 또는 공황상태에 빠지게 되고 핸들만 잡은 상태로 아무런 조치도 하지 못한다.

급발진 추정 사고를 방치하지 말고 자동차 업계, 정부, 전문가가 나서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운전 중 급발진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

급발진 사고

1. 사이드 브레이크를 꽉 채운다.

2. 브레이크는 한 번에 꽉 밟는다.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눠서 밟으면 브레이크의 압력이 충분하게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는 한 번에 밟는 힘을 보조해주는 부스터가 있기 때문에 평소 50% 정도 들어가던 것이 급가속이나 시동이 꺼지는 상태에서는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하고 10% 정도 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평소 급정거할 때 밟는 것보다 정말 온 힘을 쏟아붓는 것처럼 밟아줘야 한다. 

3. 변속기 레버는 중립으로 옮긴다.(기어를 중립으로 바꾼다)

자동차의 엔진과 변속기가 연결 된 것을 떨어뜨려 동력을 차단하기 위해서 빠르게 기어를 중립으로 바뀌 주어야 한다. 하지만 잘못하여 P의 위치로 변경할 경우 핸들이 잠겨서 더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둬야 한다. 

4. 마지막으로 시동을 끈다. (3초이상 시동버튼을 누른다)

요즘 차들은 변속이 전자 신호로 보내지기 때문에 중립으로

그래도 차가 서지 않는다면

5. 중앙 분리대 및 가드레일에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밀며 속도를 줄인다. (아코디언 효과)

아코디언 효과

아코디언 효과는 충격 흡수가 용이하도록 설계된 동급의 자동차와 충돌하여 정차한다. 주차되어 있는 차에 부딪혀 세우는 방법이다.

급발진 사고를 예방하는 운전습관

1. 시동 걸기전에 엔진 체크등이 뜨고 나서 시동 걸기

2. 시동 걸고 예열하고 출발하기

2. 브레이크 페달 밟고 시동 걸기

3. RPM 1000이하로 떨어진 뒤 움직이기

Summary

급발진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긴 것으로 전자장치가 많아지면서 오작동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급발진은 언제든 누구에게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급발진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을 잘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