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익한정보

재벌집 막내아들 16회 결말 스포 진도준 구해주는 윤현우

by 로칸 2022. 12. 25.

재벌집 막내아들 16회 마지막 회가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15회에서 진도준이 드디어 순양을 사게 되지만 진도준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과 그 교통사고 장소에 윤현우가 나타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윤현우가 진도준을 죽인 것으로 15회가 마무리되었는데 과연 진도준을 죽인 범인이 윤현우인지 알아보자.

교통사고를 당한 진도준 앞에 나타난 윤현우

진도준을 구하는 윤현우
진도준을 구한 윤현우

두 대의 트럭에 의해 중간에 낀 샌드위치처럼 되어버린 차 안에서 피범벅이 되어 의식을 잃어가던 전도준은 윤현우의 얼굴을 보고 진도준을 죽인게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모두 기억해 낸다. 윤현우도 진도준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당황스러워한다. 지난해에 진양철의 손자 진도준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진양철 회장과 당한 교통사고가 자기가 죽을 뻔했던 사고가 자기가 죽을 뻔했던 사고였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의 교통사고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과연 진도준은 죽게 될 것인가?

진도준은 교통사고를 당한 직후 지난 생애 일어난 일은 이번 생애도 반드시 일어나고야 만다는 예외 없는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 낸다. 그리고 교통사고를 당한 진도준 앞에 윤현우가 나타나 윤현우가 진도준을 죽이는 것으로 그림이 그려졌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윤현우가 누군가의 꼬임에 넘어가 자신의 차량을 도로 한복판에 세웠고 진도준의 차가 자신의 차 뒤에 멈췄을 때 덤프트럭이 진도준을 덮치는 계획이었다. 이렇게 생각되게끔 15회에서 보여줬다. 하지만 진도준을 구하게 되는 사람이 윤현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현우가 진도준을 살리게 되는 이유

윤현우는 차에 문제가 생겨 비상등을 켜고 차를 세운 다음에 보험사에 전화를 걸고 있었던 것 뿐일 것이다. 윤현우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사람을 해하는 일을 하지 않은 이유는 진도준이 미래를 바꿨기 때문이다. 진도준은 순양카드와 대영카드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청와대와 은행에 <개인워크아웃 제도 도입>을 요구했다. 진도준의 결정으로 <개인워크아웃 제도>가 도입됐고 300만 신용불량자를 구제하게 되고 윤현우의 아버지도 신용회복 절차를 신청하게 된다. 그러니 하루종일 회사일 하고 저녁에 대리기사를 하던 윤현우에게는 앞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을 것이다. 그러니 윤현우가 돈에 눈이 멀어 누군가의 생명을 해하는 일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현우는 진도준 사고를 최초로 목격한 사람이 되고 진도준을 살릴 것 같다. 윤현우가 진도준을 살릴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일어난 일은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전 생에서 윤현우는 순양그룹의 회장의 곁에서 일했다. 그리고 이번 생에서 순양그룹의 총수는 진도준이 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윤현우가 순양그룹 회장 최측근이 되는 계기가 이번 교통사고에서 진도준을 구하고 그의 최측근이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Summary

이제 마지막 1회만 남겨진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과연 윤현우는 어떠한 선택을 하게될 지 정말 기다가 된다. 마지만 16회의 결말이 궁금한 시청자들께서는 본방을 사수하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