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익한정보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의 슬픈사랑 이청아는 누구?

by 로칸 2022. 10. 20.

'천 원짜리 변호사' 이청아

배우 이청아가 '천 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다. 극 중에서 이청아는 약자를 위하고 법 아래 나쁜 놈은 반드시 죄 값을 치러야 한다고 여기는 정의감으로 가득 찬 대형 로펌 백의 에이스 변호사 이주영 역을 맡았다. 

이청아 이야기 - 프로필

출생 1984년 10월 29일 키 166cm 몸무게 51kg 이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 작품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이어갔고 매번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청아 이야기 -  늑대의 유혹

영화 '늑대의 유혹'은 배우 이청아의 이름과 얼굴을 알린 작품이다. 이청아는 2004년 개봉한 '늑대의 유혹'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되며 당대 최고의 배우인 강동원, 조한선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늑대의 유혹> 은 당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해 주인공을 맡았던 이청아도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영화계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고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강동원 우산 신이 매우 유명해지기도 했다.

이청아 이야기 -  100만 안티

'늑대의 유혹' 개봉 이후 이청아는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청아는 연기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늑대의 유혹'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청아는 당시 21세였다. 갑작스러운 인기는 20대 초반인 이청아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게다가 당대 최고의 미남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던 탓에 안티팬들까지 생겼다고 했으니 그녀 표현대로 라면 100만 안티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청아는 1년간 연기 활동을 쉬었고 이후 복귀 후에는 비중이 크지 않은 주연, 조연 역할로 차근차근 활동하다가 다시 주연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청아 이야기 -  버즈 겁쟁이 뮤직비디오

이청아는 2005년 버즈 민경훈의 '겁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버즈의 뮤직비디오는 총 제작비 6억원 이상이 투입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형 뮤직비디오였다. 때문에 이 당시 이청아의 캐스팅은 큰 화제가 되었다. 이청아는 당초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생각이 없었지만 처음부터 이청하를 염두에 두고 구성된 시나리오가 워낙 탄탄한 데다 엄청난 규모의 제작비에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청아 이야기 -  서브 주인공 

데뷔 초부터 큰 인기를 얻었지만 너무 빨리 인기를 얻었던 탓이었는지 이청아는 <늑대의 유혹> 이후 이렇다 할 대표작을 만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청아는 2009년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주인공 '동백'의 동생 '민지'역으로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2011년에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청아 이야기 -  이청아의 연인 이기우

이청아는 <꽃미남 라면가게>에 함께 출연한 이기우와 좋은 감정을 키워가다 2년 후인 2013년 연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 잡았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설이 모락모락 피어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2019년 연애 7년만에 결별하며 각자의 길을 걸었다.

이청아 이야기 -  성형설

이청아는 데뷔후 변함없는 미모로 '방부제 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청아는 과거 방송된 '겟 잇 뷰티 2016'에서 자신의 성형 의혹에 대해 "과거 통통해 보이는 얼굴 때문에 살을 7kg가량 감량했다"라며 다이어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실제로 이청아의 과거 어린 시절부터 대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청아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와 백옥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청아 이야기 -  제2의 전성기

이청아는 지난 2016년 OCN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악역 요나로 등장했다. 요나는 섹시하고, 능력 있는 캐릭터로 범죄 조직을 지휘하는 '센 캐릭터'이기도 하다. 요나는 이청아가 이전에 맡았던 배역과 180도 다른 성격의 배역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질감 없이 소화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운빨 로맨스>에서는 주인공 '제수호'의 첫사랑이자 성공한 커리어 우먼 인 '한설희'로 분해 주인공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1029년 드라마 <VIP>에서 주인공 '나정선'의 친구인 '이현아'로 분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늑대의 유혹> 이후 무관의 아쉬움을 청산하고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 

이청아 이야기 -  책벌레

이청아는 책을 사랑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드라마 종영 이후 무얼하며 지냈냐는 물음에 "집에서 음악 듣고, 책 보고 그랬다"라고 답할 만큼 책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녀의 SNS를 보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나 책의 표지 등 책과 관련한 사진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책을 좋아하는 배우답게 책방을 방문한 인증숏도 종종 눈에 띈다.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뉴욕 등 해외여행을 가서도 서점에 찾아가는 열혈 다독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청아 이야기 -  나이키 마니아 

나이키 운동화 마니아중의 마니아라고 한다. 웬만한 나이키 신발들은 다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전참시'출연 당시 이청아는 "절판된 운동화만 50켤레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청아는 이날 함께 출연한 이승윤의 희귀 템 운동화를 보며 "이거 어떻게 구하셨냐"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반응형

댓글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