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익한정보

'이태원 클라스' 드라마 속 명대사 (동기부여)

by 로칸 2022. 10. 16.

이태원 클래스 명대사 1

이태원 클라스

(박새로이) 공부? 노가다? 원양어선? 그렇게 시작하면 돼

필요한 건 다 할 거야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내 인생이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이태원 클라스 명대사 2

(최승권) 우리같이 가진 거 없이 태어난 것들

공부해 봐야 어디 쓸데도 없고 

 

(박새로이) 가진 거 없이 태어났어도 원하는 건 많아서요

 

(최승권) 아니 전과자 어디 회사에서 써주지도 않을 거고

 

(박새로이) 가난해서 못  배워서 범죄자라서 안 된다고

안 될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뭘 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이태원 클라스 명대사 3

(조이서) 장사하는 사람이 숙일 줄도 알아야지

이래서 무슨 장사하겠다 그래??

그래도 지금은 한번 참고 넘어가면 다 해결.

 

(박새로이)  지금 한번 지금만 한번 

마지막으로 한번 또!또! 한번

순간은 편하겠지

근데 말이야 

그 한번들로 사람은 변하는 거야

이태원 클라스 명대사 4

(박새로이) 지금껏 그 잘 참았어 앞으로 6년은 더 참을 거야

내 계획은 15년짜리니까

이태원 클라스 명대사 5

사람은 소신있게 살아야 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게 제소신이고 저희 아버지 가르침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태원 클라스 명대사 6

(최승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이태원 클라스 명대사 7

(장대희) 저기 저 가게 단밤

박새로이 그 친구 가게지?

잘 되는 구만

영업정지를 당하고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일으켰어

이태원 클라스 명대사 8

(장대희)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직접 와서 먹어보고 하는 말이네만 

장가를 상대로 뭘 생각하던 자네한테는 무리야

 

(박새로이) 포기하고 적당히,

무리입니다. 

고집, 객기, 제 삶 자체 더딜진 몰라도 

저는 단계를 밟고 있고 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스 명대사 9

(박새로이) 제가 원하는 건 자유입니다 

누구도 저와 제 사람들을 건들지 못하도록 제 말, 행동에 힘이 실리고 

어떠한 부당함도 누군가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제 삶의 주체가 저인게 당연한

소신의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태원 클라스 명대사 10

나 항상 일이 끝나면 이 거리를 달려 

내일도 일어나면 가게 문을 열고 오늘이랑 똑같이 일을 하겠지 

계획대로 반복적인 일상 같지만

사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몰라

뻔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어

지금껏 힘든 날도, 슬픈 날도 많았지만

살다 보면 가끔 그렇게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곤 해

가슴 뛰는 하루 하루야

혹시 알아! 살다 보면

그 지겨운 일상에도 가슴 뛰는 일이 생길지

이태원 클래스 명대사 11

(장근수)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항상 듣던 말이 있어요 욕심내지 말아라 

분수를 알고 살아라 빌붙어라.

그 말대로 살면서 뭔가 원해 본 적이 없어요

그렇게 살아왔는데 형은 그 삶의 방식이랄까

자극적이었어요

저도 밑에서 배운 게 있는지 조금은 달라졌나 봐야  

달라지려고요

이태원 클래스 명대사 12

(장근수) 로이형도 그럴 거예요 

남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목표만을 바라보자 

이태원 클래스 명대사 13

(마현이) 도망치지 않을게요

 

(박새로이) 도망쳐도 돼

저딴 시선까지 감당해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이 아니야 

네가 너인 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시킬 필요는 없어

 

(마현이) 내가 나인 것에 다른 사람의 납득은 필요 없습니다.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

그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이태원 클래스 명대사 14

(체인점주 1) 아니 이 인간이 멀 잘했다고

 

(박새로이) 내가 뭘 잘못했는데

 

(체인점주 2) 그걸 몰라 지금 투자 다 빠졌다며

 

(박새로이) 그게 잘못입니까?

당신들 장사 다 망했어요? 어디 남의 귀한 직원한테 행패입니까?

확정도 안 된 기사 하나 보고 계약했어요?

그게 저희 가치입니까?

아니! 당신들은 여기 와보고 결정했어요 

맛보고 결정했다고 방송에서 전국 가계 다 제친 그 맛이 마음에 들어서 

계약했다고 

뭐가 변했습니까?

우리 맛이 변했습니까?

아니다 싶으면 하지 마세요.

계약해지하시라고 난리 치지 마시고 

장사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저희 IC는 점주님들 그 신뢰

소중한 돈 절대 저버리지 않을 겁니다. 

투자가 있든 없든 

약속한 저희 지원과 일정에는 변함이 없을 겁니다. 

 

반응형

댓글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