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은 항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며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지금 소개하는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는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우루과이 대통령에 관해 적은 책이다.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호세 무히카는 우루과이 국민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국민의 책임감 있는 자유를 보장했던 우루과이의 제 40대 대통령이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우루과이 대통령으로 재임했으며 재임기간 동안 평범한 농부의 소박한 생활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리었다.
대통령 퇴임 후에는 상원으로 활동했지만 코로나19발병과 고령으로 활동이 어려워져 정계를 은퇴했다.
나는 가난한 것이 아니라 절제하는 것일뿐
무히카 대통령의 전 재산은 1987년식 폴크스바겐 비틀 한 대와 농기구 몇대가 전부였다.
대통령 재임 기간에는 월급의 90% 를 기부했고 관저는 노숙자, 별장은 난민 고아들에게 제공했다.
대통령인 자신은 시골 농가에 살며 낡은 폴크스바겐 비틀을 직접 몰고 출퇴근했다.
전 세계가 그를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부르게 되엤다.
무히카는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나는 가난한 것이 아니라 절제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의 명언
1) 우리는 이 세상을 발전시키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다.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2) 사회가 발전하는 일이 사람의 행복을 해쳐서는 안된다.
발전은 인간의 행복과 같은 편이어야 한다.
3) 가난한 사람을 진정으로 돕는 건 동정이 아니라 공평하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4) 수십년간 내 정원에 증오는 심지 않았다.
증오는 어리석은 짓이다.
인생의 큰 교훈이었다.
5) 가난이란 적게 가진게 아니라 끝없이 많이 바라고ㅈ더욱 더 가지려는 것이다.
6) 인생에서 성공은 승리가 아니라 넘어질 때 마다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 것
자녀와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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