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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이유

by 로칸 2023. 3. 29.

최근 넷플릭스로 방송된 한국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나는 신이다'에서는 큰 사이비 종교인 JMS는 여전히 존재하고, 정명석은 수많은 여신도들을 성폭행하였고 여전히 그를 비호하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큰 절망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왜 이런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

8부작으로 제작되어 공개된 '나는 신이다'는 JMS 뿐만 아니라 오대양,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등 굵직한 사이비 집단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더했다. 1부에서 3부까지는 정명석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다뤘다. JMS의 교리가 아닌 오로지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과 성추행을 다뤘고, 그 중심에는 실명과 얼굴을 드러낸 홍콩 사람인 메이플의 용기가 있었다. 그리고 4부에서 8부까지는 오대양 박순자, 아가동산 김기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등을 다뤘다.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이유

(1) 영적 성취에 대한 열망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영적 성취에 대한 열망이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 사회에서 길을 잃거나 단절감을 느끼고 삶의 더 높은 목적이나 의미를 추구한다. 사이비 종교 운동은 종종 기성 종교에 의해 요구되는 엄격한 규율과 실천 없이 정신적 성취를 위한 빠르고 쉬운 길을 약속한다. 사이비 종교 운동은 종종 영적 성취의 지표로서 물질적 부, 개인적 행복, 그리고 성공을 강조하면서 영적 영성에 대한 단순하고 환원주의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영성에 대한 이러한 접근은 그들의 영적 욕구에 대한 빠른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

(2) 비판적 사고력 부족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또 다른 이유는 비판적인 사고력의 부족이다. 사이비 종교 운동은 종종 추종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감정적 호소와 단순한 추론에 의존한다. 그들은 모호하거나 정의되지 않은 용어와 개념을 사용할 수 있어 팔로워들이 그들의 주장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사이비 종교 운동은 또한 비판적인 사고와 질문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신 지도자나 조직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과 복종을 강조한다. 이로 인해 팔로워들은 그룹과 리더에게 의존하게 되어 의심이나 우려가 생겨도 탈퇴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3) 커뮤니티 요구사항

많은 사람들이 또한 공동체의 필요성 때문에 사이비 종교에 빠진다. 사이비 종교 운동은 종종 현대 사회에서 찾기 어려울 수 있는 소속감과 동지애를 제공한다. 그 그룹은 개인들이 관계를 형성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더 쉽게 하는 사회적 행사, 상담, 그리고 다른 형태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비 종교 운동이 제공하는 공동체 의식은 종종 대가를 치른다. 추종자들은 집단의 신념과 관행에 순응할 것으로 예상될 수 있으며, 일탈하는 사람들은 배척되거나 처벌될 수 있다. 이것은 두려움과 순응의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추종자들이 의심이나 우려가 있을 때조차 떠나기 어렵게 만든다.

(4) 권력욕구

사이비 종교 운동은 또한 권력이나 통제에 대한 욕구를 가진 개인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그 그룹의 리더는 그들의 사생활에서 무력감이나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권위나 영향력을 제공할 수 있다. 추종자들은 그들의 자율성과 의사 결정권을 신적 또는 영적 영역과 특별한 연관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지도자에게 포기하도록 장려될 수 있다. 권력에 대한 열망은 사이비 종교 운동의 지도자들에게 동기부여 요소가 될 수 있다. 지도자들은 그들의 추종자들을 통제하기 위해 카리스마적이거나 권위주의적인 전술을 사용할 수도 있고, 그들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그들의 감정과 믿음을 조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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