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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만점 그녀 신혜선 (아이가 다섯, 황금빛 내인생, 철인왕후, 단 하나의 사랑)

by 로칸 2023. 4. 3.

매력 만점 그녀 신혜선에 대해 알아보자.

신혜선 프로필

1989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만 33세이다. 키 173cm의 장신이며 어린 시절부터 꿈이 배우였던 그녀는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 연극과에 진학하여 꿈을 키웠다. 드라마 가을 동화 속 원빈에게 푹 빠진 그녀는 원빈이 보고 싶어서 연기자를 꿈꿨다는 농담 섞인 말을 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연기 관련 학과에 진학했지만 연기의 길로 들어서는 방법을 잘 몰랐던 그녀는 스스로 방법을 찾고자 휴학을 하고 여러 에이전시의 문을 두드렸지만 오디션조차 탈락했다고 한다. 오디션에 100번씩 떨어졌다는 선배들의 말조차 부러웠다고 하며 그렇게 3년간 연기자의 문을 두드리다 드디어 <학교 2013> 오디션에 합격하여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다.

신혜선 애니 덕후

신혜선은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은 모두 좋아한다고 하며 우리가 흔히 아는 만화 중에는 원피스, 은혼, 데스노트, 베르세르크 등 장르에 상관없이 몰입감 있는 작품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 인터뷰에서는 만화 속 캐릭터야말로 감정이 너무 풍부해서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혜선 <아이가 다섯>

신혜선은 레전드 짤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모두들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이 짤은 KBS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나온 짤로 당시 연애에 있어 순진하고 순수한 캐릭터인 이연태 역을 연기할 때 나온 장면이다. 일반적으로 주말 드라마의 주 시청 연령대는 어르신들이지만 <아이가 다섯>에서 극 중 신혜선이 너무 매력 있게 나와 젊은 시청자들이 엄청나게 유입되었다. 특히 김상민 역을 맡은 파트너 성훈과의 키스신 영상이 하루 만에 네이버 캐스트 조회수 60만을 돌파했는데 해당 영상의 댓글 연령 대부분이 10대와 20대 정도로 그때부터 신혜선은 젊은 남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각종'대상에서 각종 상의 후보로만 오르고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레전드 짤을 탄생시키고 신혜선 배우 인생의 큰 전화점을 안겨준 작품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이다.

신혜선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은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서지안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황금빛 내 인생>은 출생의 비밀을 메인으로 흙수저로 신분상승을 꿈꾸는 여주인공의 재벌 3세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미로 2017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그녀 역시 최고의 스타로 등극하게 된다.

신혜선 <철인왕후>

철인왕후는 중국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원작과 스토리는 전혀 다루 중전의 몸에 남자의 영혼이 들어왔다는 설정만 갖고 온 퓨전사극이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신혜선 노력파 배우

신혜선은 엄청난 노력파 배우라고 합니다. 실제로 데뷔 이후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일벌레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녀의 노력을 보여주는 한 일화로 2019년 <단 하나의 사랑>이라는 드라마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천재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았는데 이 배역에 캐스팅 된 이후 매일 7시간씩 발레 연습을 했다고 한다. 발레 영상 안무 감독을 맡은 발레리나 최수진은 신혜선을 보고 "정말 노력파다. 3개월 만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늘었다 달라진 발레 실력이 너무 놀라워서 영화로 만들었으면 한다"라는 말을 하며 그녀의 노력에 대해 극찬했다. 신혜선은 당시 발레 준비뿐만 아니라 후천적 시각 장애인 연기를 위해 전시회를 방문하고 현대 무용, 일본어와 영어 발음 및 억양까지 공부할 정도로 미친 열정을 보여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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