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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배우자.

동해 막대한 석유ㆍ가스 매장 가능성, 에너지주 급등 (대왕고래)

by 로칸 2024. 6. 3.

윤 대통령은 3일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실에서 국정브리핑을 열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동해 막대한 석유ㆍ가스 매장 가능성, 에너지주 급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해 막대한 석유ㆍ가스 매장 가능성

 

정부는 동해 포항 영일만 인근 수심 1000m 심해엔 140억 배럴 정도의 막대한 양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하고 그중 4분의 3이 가스이며, 4분의 1은 석유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천연가스는 최대 29년치, 석유는 최대 4년치 쓸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매장 가치로 따지면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주말 기준 삼성전자 시가총액을 약 440조 원으로 계산했을 때 약 2200조 원의 가치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석유 개발 3단계 : 1. 물리 탐사 2. 시추 3. 상업 개발 -시추 비용만 최소 5천억 -내년 상반기 시추 결과 발표 -상업 개발까지 최소 10년

 

석유ㆍ가스 관련주

 

윤대통령 국정 브리핑에서 석유ㆍ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석유ㆍ가스 등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며 국내증시를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1) 석유주

대성산업,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흥구석유, 한국석유, 지엔씨에너지 등

 

(2) 가스주

대성에너지 , SK가스, 한국가스공사, 등


지금까지 동해 막대한 석유ㆍ가스 매장 가능성, 에너지주 급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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