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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자동차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국민차로, 꿈은 이루어진다.

by 로칸 2022. 12. 17.

재벌집 막내아들 12회에서는 진양철 회장의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진양철 회장은 금융지주회사 이사회를 앞두고 선망 증세와 밤 9시에 이사회를 가려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다. 진도준의 듬직한 후원자인 진양철 회장의 선망 증상은 진도준에게 새로운 위기로 다가오는데 진도준은 어떻게 이 위기를 이겨내고 금융지주회사의 사장이 되는지 알아보자.

진양철 회장의 깜짝 등장으로 순양 금융지주회사 사장이 된 진도준 

2002 한일 월드컵
2002 한일 월드컵

진도준은 진성철을 찾아가 진양철 회장이 코마 상태가 아니라는 점과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막는 인물이 사고의 배후자라고 생각한다는 말까지 건넨다. 그렇게 이사회 당일이 되고 진양철 회장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사회가 열리게 된다. 진성준은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찬성하여 설립이 가결되지만 금융지주회사 사장 자리에 자신의 아버지 진양기 부회장을 추천한다. 진성준은 진도준에게 자신은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찬성하고 진도준을 사장 자리에서 끌어내렸는데 자신이 과연 범인인지 아닐지 물으며 진도준을 도발한다. 진양기 부회장이 사장이 되려는 순간 이사회장에 진양철 회장이 모습을 나타낸다. 이사회장에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난 진양철 회장은 진도준을 금융지주회사 사장 자리에 앉도록 지지함으로써 진도준은 금융지주회사 사장 자리에 앉게 된다. 

교통사고의 진범은 이필옥 여사였다.

진도준은 사고의 범인이 이필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필옥은 진양철이 선망 증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필옥은 가족들에게 진양철의 선망을 밝히려 했지만 진도준의 협박으로 인해 밝히지 못한다. 

진도준의 또다른 위기 순양 자동차 부채

진성기는 순양자동차의 부채 문제를 이용해 진양철을 청문회장에 세워 몸 상태를 밝히려 한다. 오세현은 진 씨 가족들이 주주총회 때 진도준을 끌어내리기 위함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진도준은 주주총회 날짜를 확인하고 2002년 월드컵을 떠올린다. 

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예고 - 순양자동차가 국민차로 

13회 예고에서 나왔던 순양자동차의 신차인 아폴로가 어떤 차와 너무나 닮아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다. 바로 대우자동차의 대표적인 경차인 마티즈다. 2002년 월드컵 시절 마티즈가 큰 성공을 거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진도준은 마티즈의 모습을 한 아폴로의 성공으로 순양 자동차를 국민차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순양 자동차를 2002년 월드컵 후원 회사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2002년 월드컵의 성공은 순양 자동차의 신차인 아폴로의 대성공으로 이어져 위기에 처했던 진도준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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