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에서도 나오지만 코카인은 천사의 가루다. 하지만 코카인이야 말로 마약의 모든 단점들의 집합체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합법화된 곳이 한 군데도 없다. 코카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코카인의 특징
코카인은 코로 하는 거랑 Crack(크랙)이라 해가지고 베이킹소다랑 같이 가열해서 만들어서 흡입할 수 있는 형태가 있다. 코카인은 기본적으로 작용 시간이 굉장히 짧다. 흡입하는 순간 암페타민 (중추신경계 각성제의 일종, 각성제 중 하나이다) 같은 강력하게 사람을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도파민이 확 나오면서 유포리아 같은 좋은 느낌, 자신감 있는 느낌 그런 걸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느끼게 하는 데 심지어 얘네가 잘 녹아들어 간다. 기름 같은 거에도. 보통 혈관으로 하는데 그러면 이게 쉽게 뇌로 간다. 순간적으로 센 자극을 준 다음 확 꺼지게 된다. 그러면 굉장히 중독에 잘 빠지게 된다. 약물 중에 반감기가 짧은 약들이 중독이 잘된다.
코카인을 코로 하는 이유
코카인은 리도카인(흔히 치과에서 쓰이는 마취제, 마취부 주위의 혈관을 수취)의 모태 같은 거여서 굉장히 강력한 혈관 수축 작용을 한다. 코로 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코가 마취가 된다. 코에 하는 이유는 많은 혈관이 있기 때문이다. 코로하게 되면 코가 엄청 수축시키고 혈소판을 응집시키고 피떡이 지게 하고 우리 혈관들 안에서 피떡이 안 생기는 이유는 혈관에 내피 세포가 있어 혈관 안에 혈전(혈관 안에서 피가 굳어서 생기는 것이다). 이 기능을 떨어뜨린다. 피떡 생기지 혈소판 달라붙지 그리고 혈관을 수축시켜 버린다. 코카인은 일단 첫 번째로는 코가 망가진다. 그래서 코카인을 하면 가운데 코가 내려앉아서 안장코가 생기는 이유다. 코 안쪽이 점점 괴사가 되어 뼈가 녹아버린다. 코카인을 할 때 순간적으로 마취가 되니까 모른다.
코카인 부작용
영화에서 코카인을 잇몸으로 찍어보는 이유는 맛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마취가 되었는지 보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잇몸이 얼얼해지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인데 안에가 망가지고 아주 고통스럽다. 그렇게 되면 또 코카인을 찾게 된다. 코카인에 왜 중독이 될까 고통을 잊기 위해서 금단 증상을 멈추기 위해서 계속 코카인을 하게 된다. 그러면 코는 자연스럽게 망가지게 된다. 안장코가 코카인 중독자들의 특징 중의 하나인 이유다. 뿐만 아니라 모든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사망하는 원인이 심장혈관이 수축돼서 많이 사망한다. 젊은 사람들이 코카인으로 많이 사망하는 나라에서는 이게 실질적으로 혈관이 막혀 혈관 수축에 의해서 사망을 일으키고 다리 같은 데에 혈전 같은 것이 생긴다. 다리에 혈전이 생기면 폐로 날아가서 폐색전증(폐의 동막 혈관을 혈전이 막은 상태) 같은 게 생기게 되고 크랙 같은 경우에는 흡입한다고 했는데 훨씬 흡수가 빠르다. 호흡기는 혈관이 너무 많아 크랙이 되면서 양은 많아지고 효과는 더 빨라졌고 값은 내려갔다. 폐 전반적으로 손상이 되어 과도하게 흥분, 환각, 환시, 환청으로 일반인들은 생활을 할 수 없다. 정신 장애를 흔하게 호소한다. 효과가 떨어지게 되면 너무나 극심한 우울증이 발생한다. 이 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의 기능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짧은 반감기에 의해서 자꾸 코카인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면 혈관 수축과 혈전으로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사망에 이르는 과정이 코카인은 혈관 수축이 메인 뇌에 혈전이 생긴다거나 뇌동맥 같은 게 수축한다거나 심장의 혈관이 수축 중독 질환의 무서운 점은 내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처음에 했던 용량을 계속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비슷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 점점 하는 양이 늘어나고 코카인의 지속 시간도 짧아진다. 그러다 보면 하루종일 코카인만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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