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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임신 초기 증상 '태아가 보내는 신호'

by 로칸 2022. 10. 22.

임신 초기 태아가 보내는 신호 

임신 초기의 흡연이나 음주, 약물 복용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1주 차에는 대부분의 산모가 임신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작은 신체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태아가 보내는 신호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자.

태아가 보내는 신호 - 생리중단

임신임을 알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생리 중단으로 평소에 비해 생리주기가 일주일 이상 늦어지는 경우이다. 생리 예정일이 일주일 이상 지났다면 임신을 의심해 봐야 한다. 

태아가 보내는 신호 - 유방 통증

임신을 하게 되면 프로게스테론이 분비가 되면서 유선이 발달하게 된다. 유방이 커지면서 아프거나 스치기만 해도 통증을 느낀다면 임신일 수 있다. 

태아가 보내는 신호 - 소화가 잘 안 된다.

입덧 시기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큰데 TV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증상처럼 구토를 하지 않더라도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을 받는다면 입덧이 시작한 것일 수 있다. 

태아가 보내는 신호 - 질 분비물이 증가

질 분비물이 늘어나는 것도 임신 초기 증상 중 하나이다. 이때 분비되는 분비물은 끈적끈적 한 유백색으로 냄새와 가려움증이 없다.

태아가 보내는 신호 - 소변을 자주 본다.

임신을 하면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혈액이 골반 주위로 몰려 방광을 자극한다.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고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태아가 보내는 신호 -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기초 체온이 평소보다 높아지고 으슬으슬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신임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이때 감기에 걸린 것으로 착각해 감기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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