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동성화인텍 #조선기자재 #보냉재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GTT
조선기자재 보냉재 업체
조선기자재 업체 중 보냉재 업체로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 이 있습니다. 독점기업이다.
보냉재는 보온병을 생각하면 됩니다.
보온병에 물을 넣어놓으면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하는데 이렇게 보온을 하는 것들이 보냉 재이다.
-163도를 유지하는 보냉재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을 만드는 곳이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이다.
위의 두 업체 중에서 동성화인텍 위주로 살펴보자.
<동성화인텍>
PU라 함은 폴리우레탄 계열로 LNG운반선 및 LPG운반선의 화물창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보냉을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스운반선 및 플랜트용 파이프에 사용된다.
PU단열재 사업이 95%이고 나머지 5%가 냉매 사업이다. 보냉재 사업이 거의 다라고 보면 된다. PU단열재 부분에서 95% 매출을 발생하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인 (1) LNG의 글로벌 수요와 (2) 환율 및 (3) 국제 원자재 등 경기동향에 영향을 받고 있다.
추가로 불연소 가스를 기체로 방출하여 화재를 소화시키는 GAS계 소화설비를 생산 판매하는 방재 사업은 앞으로 계획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잘되어 매출을 일으키면 성장동력이 된다.
R-PUF (난열성 강화 폴리우레탄)
우레탄은 단열성으로 좋은 재료이다. 건물에도 많이 사용된다.
우레탄의 단점은 불에 취약하기 때문에 난열성을 가져야 한다. (F)
당사는 결국은 LNG선이 증가해야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이다. 2018년 66척 19년 51척 21년 74척으로 급등 향후 좋아 보인다.
LNG 선박용 초저온 보냉 재인 난열성 강화 폴리우레탄을 사용한다.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두 회사가 시장을 양분하여 과점한다.
보냉재는 GTT사의 MK-lll 또는 No.96 type 이 있다.
GTT의 LNG 화물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K-lll type과 No.96 type 이 있는데 공통점은 멤브레인 방식이다. 멤브레인이란 표면에 얇은 막을 멤브레인이라 한다.
MK-lll는 스테인리스로 표면에 얇은 막을 용접하는 거고 No.96 은 인바강으로 표면에 얇은 막을 용접하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보면 MK-lll는 멤브레인 + 자작나무 + R-PUF + 트리플렉스 + R-PUF + 플라이우드 구성되고 No 96은 멤브레인 + perlite box + 멤브레인 + perlite box로 구성된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MK-lll방식을 쓰고 대우조선해양이 No.96 방식을 쓴다.
멤브레인 화물창 구성품으로 1차 방벽, 2차 방벽, 보냉재가 들어가는데 MK-lll 2차 방벽에는 트리플렉스가 들어간다.
트리플렉스는 한국카본이 독점을 하고 있다. 트리플렉스를 좋게 보면 한국카본에 투자를 하면 된다.
멤브레인은 동성화인텍 이 생산과 시공을 같이 하고 있고 한국카본은 자회사가 담당하고 있다.
MK-lll는 단열 효율은 좋고 인장강도가 낮아서 충격에 약하다. 충격에 강하고 단열 효율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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