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에 취하면 부작용으로 좀비처럼 행동한다. 병원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펜타닐을 처방받는 환자조차 굉장히 많은 부작용들을 경험한다. 펜타닐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펜타닐 부작용 - 상상할 수 없는 강력한 변비
펜타닐의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변비는 일반적인 수준의 변비가 아니라 극심한 고통을 주는 변비이다. 이런 고통이 끝없이 이어진다. 펜타닐을 하게 되면 극심한, 음식이 안 내려가는 변비나 소화장애를 경험하게 된다.
펜타닐 부작용 - 오심과 구토
펜타닐이 중독의 범위로 넘어가게 되면 오심, 구토도 내성이 안 생기고 계속 있게 된다. 오심, 구토로 위산이 계속 넘어와 치아가 다 녹는다. 미국의 마약 중독자들을 보면 치아를 모두 잃고 틀니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제대로 된 영양섭취를 할 수 없게 되고 계속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변비, 구토, 치아 부식 등..
펜타닐 부작용 - 졸림이나 섬망
펜타닐을 섭취하게 되면 뇌 자체에 계속해서 데미지를 가한다. 정상적인 뇌에는 굉장히 민감한 시그널들이 주어지고 그거에 반응을 하고 너무 많으면 시그널을 줄여주는 자극을 또 주고 이렇게 굉장히 정교한 피드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갑자기 뇌에다가 큰 자극을 주다 보니 정교한 피드백들이 다 깨져버린다. 그리고 숨을 안 쉬게 된다. 펜타닐을 하면 중독자들이 생각하는 기분 좋은 순간에 숨을 안 쉬고 있다. 그때마다 계속해서 저산소증의 데미지가 뇌에 쌓이게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수용체 자극들이 섬망, 어떤 진정, 졸림 다양한 정신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펜타닐 부작용 -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펜타닐 패치를 가열해 흡입하면 혈중 농도가 더 빠르게 올라간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펜타닐을 흡수 했을 시 부작용의 강도도 심해진다. 한 번에 들어간 펜타닐이 혈액 뇌 장벽을 뚫고 우리 뇌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리셉터에 달라붙어 버리면 이후로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된다.
펜타닐 중독자들이 좀비처럼 행동하는 이유
펜타닐 자체가 근육을 강직을 일으키게 하고 중독이 되면 나오는 자세들이 있다. 주먹을 보통 꽉 쥐게 된다.
Summary
최근 미국 방송에서 좀비랜드를 방영한 적이 있다. 펜타닐을 잘못 복용하면 좀비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어떤 이유로 좀비처럼 행동하는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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