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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배우자.

증시의 주가는 악재의 담벼락을 타고 올라간다

by 로칸 2023. 8. 23.

우리 시장을 돌아보면 악재가 없었던 때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동안 어떤 악재들이 시장에서 자리했는지 알아보자.

증시의 주가는 악재의 담벼락을 타고 올라간다

(1) 2월 연준 인사, 연이은 매파 본색

2월부터는 연준 인사들 매파 발언을 연이어서 내놓으면서 다시 미국에서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였다.

(2) 3월 SVB 사태

3월에는 실리콘 밸리 뱅크 사태로 파산 우려감으로 인해서 다른 지역은행까지 번지며 여러 기업들이 문을 닫았다. 급기야 3월 말에는 크레딧CS 사태까지 이어졌다.

(3) 4월 경기 침체 우려 제기

4월에는 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았고 이것이 결국에는 경기침체 우려를 고조시키는 역할 했다. (4) 5월 부채한도 협상 5월에는 미국 부채안도 협상 잘 진행이 안 된다. 협상 난항이 또 주가의 발목을 잡기도 했다.

(5) 6월 중국 성장 우려

6월에는 중국 리오프닝을 했는데도 성장이 더디게 나온다라는 부분에서 발표하는 여러 가지 지표가 쇼크 수준을 나타내자 중국의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6) 7월 실적 어닝 시즌

7월부터 어닝 시즌이 급박하게 전개가 됐는데 생각보다 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들도 많았다.

(7) 8월 미국 금리, 중국 부동산 리스크

8월 지금은 미국 금리 이슈 다시 고조되고 있고 중국 부동산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다. 올해들어 악재의 연속이었지만 시장은 그것을 극복하고 상승세를 시연했다. 코스피 월별 차트 보면 8월까지 월별 데이터 보시면, 8개월 중에 무려 5개월 동안 상승세를 시연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번 악재도 시장은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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