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FOMC 의사록 공개, 매파 연준 확인 미증시 하락

지난 16일(현지시간) 7월 FOMC 의사록 공개와 함께 미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34,765.74 -0.52%

나스닥 13,474.63 -1.15%

S&P500 4,404.33 -0.76%

7월 FOMC 의사록 공개

지난 16일(현지시간) 밤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서는 투표권이 있는 11명의 연준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진화를 우선시 한다며 금리 인상에 찬성 입장을 내보였고 투표권이 없는 2명의 연준 위원들은 경제 활동이 회복되고 노동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제성장률 둔화, 실업률 상승 등 지속적인 긴축의 부작용을 경고하며 금리 동결을 주장했다. 상업용 부동산의 리스크(코로나19 -> 재택근무 -> 상업용 건물 공실률 증가 -> 상업용 부동산 수익률 감소 -> 리스크 금융기간으로 전이)에 의한 우려도 7월 FOMC의사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9월 FOMC 금리전망

(1) CME 페드워치

금리동결 가능성 88.5%

0.25%p 인상 가능성 11.5%

CME 페드워치 9월 FOMC 금리 전망은 7월 FOMC의사록이 공개되기 전까지 금리동결 가능성이 90% 였는데 의사록 발표 후 88%로 소폭 낮아졌다. 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2) BofA 

9월 금리 동결 -> 11월 추가 인상

(3) 골드만

9월 금리 동결 -> 11월 인상 종료

반도체/전기차 관련주 

애플 -0.5%, 인도서 아이폰15  생산 보도

MS -0.2%

알파벳 -0.8%

엔비디아 -1%

아마존 -1.9%

메타 -2.5%

테슬라 -3.2%

빈패스트 -18.8%

니오 -3.6%

루시드 -1.1%

리비안 +1.3%

니콜라 +1.6%

환율 부담

FOMC 의사록 발표로 인한 추가 긴축 우려감으로 3대 지수 하락

10년물 국채금리 상승(4.26%)이 불안요소로 작용해 기술주·성장주가 하락

산업생산지표와 주택착공지표가 증가세로 나왔지만 오히려 추가 긴축의 발판으로 여겨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증가.

중국 경제 디폴트 우려 증가

미국 : 경제 탄탄 + 매파 -> 달러강세

중국 : 부동산 + 경제부진 + 부양 -> 위안화 하락

일본 : YCC논란 -> 엔화청산, 달러매수

한국 : 원화, 위안 + 엔 동조화 ONDF : 1342.22원으로 전일대비 +4원 -> 주식매수 욕구 저하

환율개념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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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전쟁과 역환율전쟁에 대해서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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