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출연 미스터리ㆍ스릴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지난 17일에 공개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공개 이후 영화(비영어) 부문 34개국 TOP 10에 등극했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김태준 각본 감독,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해당 작품은 시가 아키라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같은 이름의 일본 영화도 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기본 정보

작품은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공개일 : 2023년 2월 17일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 감독 : 김태준
• 출연진 :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김예원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시청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출연진

(1) 이나미(천우희)

이나미(천우희)는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고 범인 오준영(임시완)의 타깃이 되어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받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범인을 잡는데 일조한다.

(2) 오준영(임시완)

오준영은 이나미의 휴대폰을 주워 스파이웨어를 깔아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살인까지 하는 살인마이다. 최초의 피해자인 오준영의 신분을 도용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연쇄살인범이다. 

(3) 이승수(박호산)

이승수는 카페를 운영하는 이나미의 아빠로 딸을 항상 걱정한다. 오준영에게 공격 당해 집에 감금되고 마지막에 익사할뻔하지만 이나미의 기지로 경찰이 와 살게 된다. 

(4) 정은주(김예원)

이나미의 절친으로  나미 폰에 초미녀라고 저장되어 있다. 이나미  폰이 무선 조정을 당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유일하게 곁에 있어준 친구이다. 하지만 오준영의 거짓말로 이나미와 멀어지게 된다. 

(5) 오지만(김희원) 

오지만은 죽은 우준영의 아빠이자 형사로 아들 오준영이 수상한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보다 먼저 아들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아들 오준영은 이미 죽고 범인이 아들의 신분을 악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본 동명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어느 날 남자친구 도미타(다나카 케이)에게 전화를 건 아사미(키타가와 케이코)는 스마트폰 너머로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우연히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웠다는 그 남자는, 아사미를 통해 도미타의 스마트폰을 친절하게 돌려준다. 그런데 그날 이후부터 아사미와 도미타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발한다. 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또 다른 비밀은? "아냐! 내가 한 게 아냐! 난 아무 짓도 안 했어!"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Summary

단지 스마트폰을 분실하기만 했을 뿐인데 그 사람의 인간관계를 모두 흔들어 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공포스럽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