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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건 빨리 치워야죠 - 대행사 15화

by 로칸 2023. 2. 26.

지난 25일 토요일에 방영된 대행사 15화에서는 조문호 대표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고아인, 유영석이 회사에 돌아온 이유, 강한나ㆍ박영우와 함께 반격의 때를 기다리는 내용이 방송을 탔다. 

고아인이 휴먼앤머니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

매출 50% 상승을 위해서는 휴먼앤머니의 광고를 따내는 것이 절실했지만 고아인은 어릴 적 감당하지 못한 빚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났던 경험을 또 다른 아이들이 겪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휴먼앤머니의 제안을 거절한다. 

고아인을 구해준 조문호 대표

조문호 대표는 왕회장 강근철을 만나 고아인을 대신해 강한수와 강한나의 스트레스가 되는 조건으로 고아인을 구하기 위한 거래를 한다. 왕회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강한수가 중지시킨 광고를 집행하라고 지시하고 고아인은 드디어 매출 50% 상승 목표를 달성한다.

우성 우유 PT

최창수는 고아인을 도운 조문호대표를 찾아와 따지지만 오히려 조문호 대표에게 한달 안에 매출 300억 원을 올릴 것을 지시받는다. 최창수는 매출 300억 원을 올리기 위해 유정석과 본사의 도움을 받아 우성 우유 PT를 따내게 된다. 우성 우유 PT에 사활을 걸은 최정민은 VC그룹의 횡포에 절망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  유정석은 최정민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고아인에게 연락해 최정민 사무실로 가게 함으로써 최정민의 자살을 막게 한다. 

유정석이 회사로 돌아온 이유

우성 우유 PT를 끝낸 유정석은 뉴스에 출연해 우성 우유 PT에 있었던 VC그룹의 비리를 폭로하면서 "저나 최창수 상무처럼 업계에 쓸모없는건 빨리 치워야죠"라고 말함으로써 최창수가 자신을 향해 내뱉었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 준다.

딱 맞춰 실수하는 강한수

고아인은 본사에서 직접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여배우를 VC건설 모델로 뽑았단 사실을 전해 듣고 여배우가 강한수가 남다른 관계라는 걸 눈치채면서 대행사 15화는 마무리가 된다. 

대행사 16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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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영된 대행사 14화에서는 최창수와 유정석의 협공을 받는 고아인, 강한나와 고아인의 동맹, 자신이 목표한 매출액을 이루지 못해 사직서를 제출하는 고아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chd080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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